[맛게살][교내] 교내 밥집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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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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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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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2/06/14 12:48
2022/06/14 12:48
쭉 한 번 정리해보겠읍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들도 하나씩 적어볼게요.


1. 서강식객




곤자가에 있는 서강식객입니다. 옛날에는 초밥을 팔았고, 그 이후에는 쌀국수를 팔았고, 지금은 한식집이 되었네요.

일단, 수육정식이 있는데 그건 별로입니다. 맛이 굉장히 텁텁해요. 근데 비싸기까지 합니다. 굳이 이걸 고를 필요는 없다고 봐요.

제일 나은 메뉴는 9,000원짜리 제육 정식이라고 보는데 살짝 부담될 수도 있지만 있을 거 다 있고, 밥도 리필되고, 반찬들도 나름 괜찮아서 구성이 좋아요.

제육도 무난합니다. 1~10점 사이로 치자면 6점 정도에요. 제육만 드신다면 훨씬 나은 곳이 정문에 있는데 거기는 다음 편에 올리겠읍니다.

제육덮밥이 좀 더 싸긴 하지만, 여기와서 제육 덮밥을 먹기에는 아쉽습니다. 고기 양도 묘하게 적은 거 같고요.


2. 밀플랜비





밀플랜비의 최대 장점은 언제나 열려있다는 점이죠. 일요일에도 열어요. 종업원 분들은 대체 언제 쉬시는 걸까요. 하지만 매일 학교 출석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너무 좋습니다.

밀플랜비라는 이름을 들으면 뭐를 파는 지 모르겠지만, 브리또를 팔아요. 뚱뚱한 브리또입니다.

브리또를 밥으로 대신 먹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하신다면 저는 여기가 맘터의 완벽한 대체재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한 끼를 떼울 수 있읍니다. 대신 야채가 없긴 하지만 야채 싫어하신 분들이라면 여기가 더 나을 수도 있어요. 배달도 받기 때문에 많이들 시키시더라고요.

메뉴 중에는 그냥 치킨감자나 치킨라이스 고르세요. 소시지도 한 번 먹어봤지만 나오는데 오래걸리고 별로입니다.

그리고, 세트를 시키고 싶으시다면 감튀는 굳이 시키지 마시고 음료만 시키세요. 왜냐면 치킨감자 안에 들어가는 게 감튀거든요.



3. 곤자가 컨벤션




곤컨이 밥집으로서 제일 좋습니다. 진짜로요. 학생증 제시하면 6,500원입니다. 뷔페입니다.

뷔페에 나오는 메뉴들을 보면 옛날에 마포아트센터 밑에서 운영한 한식 뷔페집하고 다를 바는 없지만 신선도가 훨씬 좋습니다.

구성이 진짜 괜찮아요. 일주일에 두 번까지도 먹을만 하다고 봐요. 라면도 끓일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 카페 리시오도 있어서 식후 커피도 마시기 좋습니다. 대신 메뉴의 다양성이 넓은 편은 아니라 일주일에 두 번만 가세요. 금방 질립니다.


4. 한솥




굳이 설명이 필요한가 싶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왕카레돈까스에 계란 후라이 하나 추가해서 먹는 겁니다.

한솥의 근본은 치킨 마요 덮밥이지만 저는 이상하게 왕카돈이 더 끌리더군요.

한솥에서 제일 좋은 메뉴들은 보울 메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5. 지지고




평촌 학원가 다니신 분 있나요? 거기에서 처음으로 지지고를 가봤어요. 처음에는 철판 컨셉이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가끔 옛날 생각날 때 가는 편인데 한솥 질릴 때 가는 편입니다.

저는 면 요리가 훨씬 맛있어요.







이 밖에도 샐러디도 있읍니다만 제가 자주 가는 곳만 올렸습니다.

다음 편에는 서강촌뜨기 리뷰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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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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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78

익명1
2022/06/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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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학원가 손

글쓴이
2022/06/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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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7
2022/06/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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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익명20
2022/06/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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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손

익명20
2022/06/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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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루 알아 누루?

익명22
2022/06/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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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루 JMT

익명1
2022/06/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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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루 당연알쥐이

글쓴이
2022/06/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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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루 오랜만이다

익명2
2022/06/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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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컨 옛날에 논술 알바할때 갔었는데 갈때마다 만족했었음

글쓴이
2022/06/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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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픈 때가 아직도 기억나네. 그때는 진짜 줄 서서 먹었지

익명10
2022/06/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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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논술알바 때 처음가고 이거 왜 여지껏 안갔지 싶었음 근데 결국엔 딱히 평소에 안감ㅋㅋ

글쓴이
2022/06/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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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뷔페의 특징인 거 같은데 세 번 가면 질려요 ㅋㅋ 아...오늘도 거기? 이런 느낌?

익명3
2022/06/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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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맛잇던데

글쓴이
2022/06/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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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에서는 너무 기름기가 없었어

익명4
2022/06/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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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좋은데왜난 도련님만먹으면 소화가 안되는지..ㅠㅠ 맛있는데 아쉬워요

글쓴이
2022/06/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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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소화가 안 되는 거는 보통 메뉴 하나가 안 맞는 경우더라고요. 아니면 돈까스 도련님깥은 거로 드셔보는 게 어떨까요

익명5
2022/06/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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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는...마지못해 가는곳 ㅠ

글쓴이
2022/06/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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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긴 하죠
시험 기간에 주로 갑니다

익명6
2022/06/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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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컨 말고는...잘 안 가게 되는 것 같음 ㅋㅋㅋㅋ

글쓴이
2022/06/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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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곤컨, 한솥 위주로 갑니다

익명7
2022/06/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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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에게 곤컨말고는 다 첨듣

익명12
2022/06/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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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고이셨길래... 15 응애는 다 들어쪄

글쓴이
2022/06/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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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에 한솥은 옛날에도 있었을 거에요

익명30
2022/06/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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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전에 카모메가 있었죠..ㅎ
-16다미

익명32
2022/07/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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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메 세상에......

익명8
2022/06/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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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식객 솔직히 너무 비쌈

익명9
2022/06/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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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갈때마다 좀 비싼 편이라는 생각 들었음

익명13
2022/06/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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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픈 초기가 제일 좋았지...
초밥이랑 쌀국수...

글쓴이
2022/06/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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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진짜 좋았죠

익명28
2022/06/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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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쌀국수 팔던 시절 회덮밥이 ㄹㅇ 좋았는데
다만 마늘 들어있어서 이 오지게 닦아야 됨

익명11
2022/06/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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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컨 저녁시간에는 안여나?ㅠㅠ 저번에 보니까 안하던데…

익명13
2022/06/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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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안함

익명19
2022/06/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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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지금 하나요?

글쓴이
2022/06/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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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까지인가 합니다!

익명12
2022/06/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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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고는 근본이지

글쓴이
2022/06/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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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익명14
2022/06/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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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촌뜨기
제육솥밥
닭곰탕
진짜 개존맛

글쓴이
2022/06/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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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밥이 더 낫나요? 그냥 제육도 전 맛있어서

익명15
2022/06/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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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교내 논술알바 할때 곤컨에서 밥줘서 첨가봤는데 막 전복나오고 그래서 놀람 ㄹㅇ 근데 그때는 인당 만원이었던것 같은데...

글쓴이
2022/06/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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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익명16
2022/06/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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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제육집 제발 추천좀 제주돈가 망해서 눈물 흘리는중

익명23
2022/06/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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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뜨기 ㄱ

글쓴이
2022/06/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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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 서강촌뜨기!

익명18
2022/06/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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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밥집도 거르면 진짜 밥먹을데 없을텐데
위생 포기하고 6000원대로 먹는거 아니면 기본 만원대 넘음

글쓴이
2022/06/1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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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진짜 이게 맞아요. 옛날에 개골목 가면 그래도 7천원 선에서 괜찮은 식당들 많았는데 그 가게들 다 망해서 갈 곳이 없어요

익명19
2022/06/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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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가컨벤션 지금 학식 하나요?

글쓴이
2022/06/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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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이라는게 무엇을 물어보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저 뷔페는 주중에 지금도 하고 있어요!

익명21
2022/06/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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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퀄이다

글쓴이
2022/06/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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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하겠읍니다.
사실 요즘 공부하다가 막간에 쓰는 거라 리뷰 퀄이 예전만은 못하다고 저도 느껴요

익명27
2022/06/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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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은 왜하는거냐..?

익명21
2022/06/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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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저퀄이라는건데? 글은 매우 좋음

글쓴이
2022/06/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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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삼돠!

익명24
2022/06/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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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식당 보고 내림
거기 제육 진짜 수준이하인데

글쓴이
2022/06/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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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대 갔다와서 그런지 맛의 기준치가 많이 내려오긴 했나봐요
혹시 촌뜨기 안 가보셨다면 추천 드릴게요! 거기는 좋아하실 거에요

글쓴이
2022/06/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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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까지 갈 줄은 몰랐네요! 다들 시간내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익명26
2022/06/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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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은 몇시부터 2시까지 하는거에요??중고새내기라 학교 밥집 잘몰랐는데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시리즈(?)도 기대할게요 ㅎ ㅎ

글쓴이
2022/06/1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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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11시에요!

익명26
2022/06/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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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꼭 가볼게여 ㅎㅎ

글쓴이
2022/06/1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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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익명29
2022/06/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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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나 아기13 곤컨하고 한솥하고 지지고 밖에 모르겠따

글쓴이
2022/06/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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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국수집 아직 있어요!

익명28
2022/06/28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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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고는 참 맛있는데 먹으면 매번 장트러블이 생긴단 말이죠

글쓴이
2022/06/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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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런 음식이 하나씩 있죠
전 봉골레파스타에요

익명31
2022/06/2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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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컨 모바일 학생증받아주나여

글쓴이
2022/06/2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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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빋이줄 거에요

익명31
2022/06/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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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낼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