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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요일 저녁인 게 아쉬운 대맛찾다!
오늘 소개할 곳은 수성못 근처의 라 벨라 쿠치나(La Bella Cucina)입니다.
1. 메뉴





이 외에 코스도 있었습니다.
저는 Lasagna Alla Bolognese(볼로네제소스와 새우로 속채운 라자냐)와 Filetto Di Manzo(구운 야채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2. 음식

식전빵입니다. 따뜻한 상태로 나오며 약간 바삭합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토마토살사소스를 곁들인 새우와 관자'입니다.
관자는 상당히 부드러웠고 토마토살사소스도 괜찮았습니다.

단호박크림스프입니다. 이름값을 한다고 할 정도로 단호박크림맛이 강하게 납니다.

과일과 함께 나온 샐러드입니다.
채소 상태 괜찮았으며, 샐러드에 같이 있던 복숭아가 특히 맛있었습니다.


'구운 야채 곁들인 안심스테이크'입니다(굽기: 미디엄웰던). 넣었을 때 '아, 이게 스테이크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테이크답게 구웠으며
제 생각에 두께는 괜찮았습니다. 으깬 감자가 알갱이가 상당히 작은게 부러우면서 맛있었고, 버섯도 맛있게 잘 요리되어 있었습니다.

'볼로네제소스와 새우로 속채운 라자냐'입니다. 치즈가 맛있게 잘 녹아 있었고, 라자냐 면을 먹을 때 탱글탱글함이 느껴졌습니다.
밑에 새우가 깔려 있었는데 꽉 차있었으며, 토마토 베이스의 소스가 맛있었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고구마무스 케이크입니다.
윗부분이 차가운 게 여름에 먹기 좋았고, 고구마맛을 매우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라보면 고구마색은 보이지 않아서 '어떻게 한 거지? @.@'하면서 신기해했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아몬드를 곁들인 아이스크림입니다.
커피, 녹차, 오렌지주스, 아이스크림 중에서 선택했는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옆 테이블과 비교해 봤을 때, 단품은 식전빵, 주문한 음식, 후식(넷 중 택일)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건 확실하지 않으니 주문하실 때 단품과 코스의 차이를 꼭!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3. 총평
제가 주문한 코스의 총 합이 81,000원이었습니다. 비쌌지만, 그만큼 비싼 값을 하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담 부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 좋습니다.(단, 사람이 다소 많아서 다른 손님 이야기때문에 조금은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다만, 재료가 부족했는지 메뉴를 두 번 바꾼 상황을 경험했습니다.(칼존을 선택했으나 피자류는 그 날 다 안된다고 했음. 크림소스의 오징어먹물 페투치니는 일반면으로만 된다고 했는데 스파게티 외의 파스타를 대구에서 먹기 어려운 상황에서 '오징어 먹물 페투치니'에 무게를 두고 선택한 거라 포기)
제 종합적인 의견은 '대맛찾은듯?!'(5점 기준 4점)입니다.
(만약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었다면 ''대맛찾았다!'고 외칠지 '대맛찾은듯?!'이라 물러날지 좀 더 고민해야 되겠다(5점 기준 4.5점)'이었습니다.)
4. 위치 및 여담

도로명주소: 수성구 무학로 151(지산동)


내부 사진입니다.
별도 단체실이 있어서 돌잔치 등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 제가 식사할 때에도 옆의 별도 공간에서 돌잔치로 보이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지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성못, 수성아트피아와 멀지 않아서 중요한 기념일로 부모님께 크게 모시고 싶은 학부다미, 맛있는 거 먹고 괜찮은 데이트 하고 싶은 커플다미(학부, 졸업생 무관)에게 괜찮은 선택지라 생각합니다.
끝!
댓글 4개
조회 703
익명1
2022/08/21 21:07
답글
여기 06년도에도 있었음. 아마 그전부터 있었는듯? 저는 07년도쯤 간 기억이 나네요. 여담으로 언에듀랑 슈퍼비가 왔었음.
대구의 많은 레스토랑(ex. 범어동 아트리움)이 그렇듯이 좀 올드한 감이 없잖아 있긴함. 완전 최신 트렌드는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곳을 가려면 수성못 앙뜨레누보를 추천함. 나름 분자요리도 하고 건물이 커서 '비교적'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고 웨이터들도 교육을 잘 받았음.
그나저나 혹시 대구에서 일하시는 분이신지? 학부생은 아니신거 같은데
대구의 많은 레스토랑(ex. 범어동 아트리움)이 그렇듯이 좀 올드한 감이 없잖아 있긴함. 완전 최신 트렌드는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곳을 가려면 수성못 앙뜨레누보를 추천함. 나름 분자요리도 하고 건물이 커서 '비교적'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고 웨이터들도 교육을 잘 받았음.
그나저나 혹시 대구에서 일하시는 분이신지? 학부생은 아니신거 같은데
익명2
2022/08/22 15:02
답글
수성못 우즈에서 이걸 보는중
익명3
2022/08/23 08:31
답글
칠곡사는데 대구 맛집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4
2023/07/29 21:13
답글
대구 맛집 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