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맛찾다][수성못]스펠바운드(사진진짜많음주의!)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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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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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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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09:37
2023/07/29 09:37
토요일에도 열심히 글을 쓰고 있는 대맛찾다!

이번에는 수성못 근처에 있는 스펠바운드입니다.


1. 메뉴











보통은 제가 식당에서 어떤 음식을 팔고 있고, 가격은 어떤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메뉴판을 다 찍어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스펠바운드는 가족모임으로 가면서 예약을 한거라 메뉴판을 찍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부득이하게 네이버 지도에서 메뉴를 다운받아 올렸습니다.

(식사 중 사진촬영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했습니다.)

주말 점심시간대에 방문했으며, 시그니처 해피코스를 주문했습니다.




2. 음식


식전빵입니다.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다소 촉촉했습니다.



무알콜 샹그리아(식전주)입니다. 꽤 새콤했습니다.



유자소스와 라즈베리소스를 곁들인 무스입니다.

파프리카 등이 위에 얹혀 있었으며, 몰랑몰랑하지만 도토리묵만큼 탄성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맛은 오묘했습니다.



오늘의 스프로 나온 고구마스프입니다.

스프에 고구마 조각은 1도 없었지만 고구마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래서 맛있게 먹은 크림스프입니다.


오늘의 파스타로 나온 화이트 라구 파스타입니다.

약간 매콤했지만 다진고기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저에게 파스타 면은 나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매우 좋은 것도 아닌 보통이었습니다.



발사믹 소스와 함께한 샐러드입니다.

천천히 먹으면 발사믹 소스에서 단맛이 느껴졌는데, 이를 두고 꿀이 들어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방울토마토와 옥수수가 있으며, 야채 질은 보통이지만 샐러드에 든 야채 종류는 은근 다양했습니다.


일행 대부분이 선택한 안심스테이크입니다. 버섯과 으깬 감자가 같이 나왔는데

바삭하게 구워진 겉과 부드러운 편이었던 속이 조화를 이루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테이크가 약간 잘게 쪼개져서 조금씩 잘라 먹는 맛이 있었습니다.




꽃등심스테이크입니다.

버섯과 으깬 감자와 함께 나오며 스테이크 위에 파인애플과 파프리카가 있습니다.

썰 때 안심스테이크 먹을 때보다는 힘을 조금 더 줘야 되지만 스테이크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다른 곳과 달리 버섯 끝부분을 바삭 구워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안심과 꽃등심 중에서 고르라면 저는 안심의 손을 들어줄 겁니다.


식사 후 디저트 선택지는 아래와 같은데 저는 아이스크림을 선택했습니다.




후식으로 선택한 아이스크림인데 요거트맛이었습니다.

저는 요거트맛도 은근 즐겨 먹기 때문에 잘 먹었습니다.


3. 의견
음식 맛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다만 다미들에게 일일히 찾아가면서 '여긴 꼭 가봐야합니다!'라고 추천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봤을 때나 네이버 다른 리뷰를 봤을 때 코스로만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는 계속 찾아도 파스타나 애피타이저가 조금씩 달라져서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나 취향이 안 맞는 파스타나 애피타이저와 만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2021년 말에도 갔었는데 그 때에 주문한 메뉴가 다르긴했지만 애피타이저는 구운새우 등이 나왔고, 파스타는 크림계열로 나왔습니다.

가격의 경우 제가 다음에 소개할 곳에 비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할 때 이 곳에 대한 제 의견은 ''대맛찾은듯?!'같으면서도 1% 아쉬운?'(5점 기준 '3.75점과 4점 사이')입니다.


4. 위치 및 여담


도로명주소: 수성구 용학로 106-5, 2층(두산동)

수성호텔로 올라가는 길에 있으며, 핸즈커피 건물 2층에 있습니다.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긴 하지만 피크시간대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하니 대체 주차공간을 생각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스펠바운드에서 저녁 식사를 생각한다면 최대한 빨리 창가자리로 예약을 하시는 걸 강하게 권합니다.(2021년에 찍은 사진)

날씨 괜찮을 때 스펠바운드에서 저녁 먹고 수성못 거닐면 괜찮겠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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