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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서강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교보문고 안병현 컨텐츠사업단장, 서강대학교 김용수 커뮤니케이션학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교보문고와 서강대학교는 앞으로 국내 스토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스토리 콘텐츠 개발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먼저 교보문고와 서강대학교는 올해 진행되는 제4회 스토리공모전을 공동 주최하여 우수한 스토리와 작가를 발굴한다. 또 공모전 참여 작품 중 우수 작품은 서강대학교의 교육 과정과 연계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스토리 닥터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스토리 콘텐츠 관련 연구 및 사업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교보문고 안병현 컨텐츠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식 문화 콘텐츠 업계를 대표하는 교보문고와 양질의 콘텐츠 개발 역량을 갖춘 서강대학교 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강대학교 김용수 커뮤니케이션학장은 “스토리 콘텐츠를 중심으로 기업과 교육기관 모두 윈윈하는 산학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 산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참신한 스토리 발굴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제공=교보문고>
댓글 10개
조회 3957
익명1
2016/02/27 09:59
냉동
오호
익명2
2016/02/27 11:51
냉동
아텍같은 곳이랑 연계해도 괜찮겠네요 ㅎ
익명3
2016/02/27 12:18
냉동
국문 커뮤 사학 다 될거같은데 왜 하필 아텍..?
익명2
2016/02/27 12:56
냉동
거기도 물론 되고요;;; 걍 아텍이 먼저 생각나서 이야기 꺼낸건데 왜 삐딱하게 보시는지?
익명4
2016/02/27 13:14
냉동
사업이해자들 판단상 업무목적에 아텍이 더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사족같은걸 달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익명5
2016/02/27 14:25
냉동
저건 아텍보다 국문. 커뮤와 더 연결성 있는거같은데요
익명3
2016/02/27 13:32
냉동
전혀 업무 목적이 아텍에 더 적합해보이지않는데 추가설명해주실수있나요?
익명6
2016/02/28 07:30
냉동
뭐만 하면 아텍이래;;; 아텍 선민의식 쩝니다...;;;
익명7
2016/02/28 15:43
냉동
딱 봐도 국문인뎈ㅋㅋ
익명8
2016/02/29 08:39
냉동
저는 경영대생이고 국문과 수업을 몇개 들은 학생이지만... 우리학교의 국문과는 국어국문과. 즉 문예창작과랑 다른거 아닌가요? 경영전공 아텍복전한 동기도 있는데 스토리텔링인가... 뭔 수업도 듣는거같았는데 ㅎ 뜬금없이 아텍 선민의식 쩝니다 나오는거에서 좀 놀랍네요. 게다가 '서강대학교 김용수 커뮤니케이션학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보면 커뮤과의 학장님이 서강대측에서 제일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일텐데 ㅎ 진짜 아텍학우들이 선민의식이 있을지 없을지는 몰라도 우리가 먼저 나서서 '아텍 선민의식'운운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