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 팬픽 쓰면 수요 있어?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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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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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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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1/05/08 23:11
2021/05/08 23:11
제목 그대루. 다미들 최준 좋아해?

내가 팬픽 한 번 써봤는데.. 보여줄까요?

보지도 않고 뒤로가기.. 도망치기.. 하지 않기로 약속


스며들다

0화. 프롤로그

1. 그의 외모

연갈색 맑은 눈동자. 얼핏 보이는 속쌍꺼풀과 속눈썹. 과하게 높지 않음에도 반듯한 코. 진달래색 립글로즈를 옅게 바른 듯 빛나는 입술, 다부진 턱.

맙소사. 웃으니까 눈꼬리가 휘어지고 입매가 올라간다.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잘생긴 얼굴을 가졌다는 거.

2. 내게는 에드워드보다 최준

세 가지는 아주 확실했다.

첫째, 최준은 카페사장이었다.

둘째,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나로선 알 수 없지만 그의 일부는 내 관심을 갈망하고 있었다.

그리고 셋째, 나는 돌이킬 수 없이 그를 사랑하고 있었다. (트와일라잇 패러디)



1화도 사실 써봤어. 수요가 있다면 공급을 해줄게요. 철이 없었죠. 수요공급 곡선을 배우려고 유학을 했다는 거 자체가. 어흐ㅋ허흑흐 아 미안. 많이 놀랐죠? 조금이라도 피식했다면.. 추천해주고 예쁜말 댓글 달아주기로 약속^^ 나 1화 올리는 거.. 기대해도 되죠? 다미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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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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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47

익명1
2021/05/08 23:12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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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 왜 물어봐

글쓴이
2021/05/08 23:13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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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내가 너무 공격적이었죠... 나 관심 받으려는 데 공격적인 사람이라 그래. 근데 사랑, 관심, 애정... 그런 거 나쁜 거 아니잖아. 비겁한 거 나 싫어요.

익명21
2021/05/09 00:57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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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봨ㅋㅋ

익명2
2021/05/08 23:15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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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2021/05/08 23:16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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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스며드는 거야 ㅎ
1화는 더 기대해도 좋아요, 꼬마다미씨.^^

익명3
2021/05/08 23:21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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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최준이다!

글쓴이
2021/05/08 23:22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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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익명4
2021/05/08 23:23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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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도 웃으면 입꼬리랑 눈 휘어지는거 아니야???

글쓴이
2021/05/08 23:24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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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게 어디 있어, 이 바보야. 내눈에는 웃으면 다 예뻐요. 다미 웃는 모습두.. 언젠가 나한테 보여줄래요?

익명3
2021/05/08 23:24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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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때리면 아프다

익명4
2021/05/08 23:26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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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친 글쓴이 잘쓰네 소름돋아ㅋㅋㅋㅋㅋㅋ

글쓴이
2021/05/08 23:26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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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가 아프면 내마음이 더 아파, 이 바보야.

익명3
2021/05/08 23:27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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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진심인 거 같아

글쓴이
2021/05/08 23:28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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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 번도 진심이 아닌 적 없어요. 바보.ㅎㅎ

익명5
2021/05/08 23:26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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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울트라 화이트 티th

글쓴이
2021/05/08 23:27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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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왕년에 로맨스좀 읽었구나. 반가워요. 나랑 동지네. 사실 나 외로웠어요. 다들 로맨스는 어려워하는 거 같아서... 이것도 인연인데 우리 친구할래요? 비밀친구.^^

익명6
2021/05/08 23:30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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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파트에 얼굴에 박힌 점들이 별처럼 반짝였다 모 이런것도 있음 좋겠닼ㅋㅋㅋㅋㅋ

글쓴이
2021/05/08 23:31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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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너무 보채지 말아요. 차차 나올 거니까. 다미..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익명6
2021/05/08 23:37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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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8년사귄 남자친구 있어요^^

글쓴이
2021/05/08 23:41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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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가 한 발 늦었네. 왜 이제서야 내 눈앞에 나타난 건데. 그렇게 예쁜 말 예쁜 얼굴 하고서는. 다미 너무 안 착해. 내 마음에 안착. 하지만 나 그렇게 무례한 사람 아니니까 이쯤에서 다미는 나 혼자 짝사랑만 할게요. 내 몫까지.. 부디.. 남자친구와... 예쁜 사랑 하세요.

익명7
2021/05/08 23:37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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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넘욱뎤ㅋㅋㅋㅋ

글쓴이
2021/05/08 23:38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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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화 올려도 돼요? 그러면 다미의 미소를 더 볼 수 있어요?

익명8
2021/05/08 23:37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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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다미 예쁘다

글쓴이
2021/05/08 23:39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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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헠ㅎ흐헝ㅎ크흨 내가 뭐가 예뻐 이 바보야.
내가 그렇게 예뻐요? 고마워요. 그런데 다미가 더 예뻐요. 너무 눈부셔서 눈을 못 뜨겠어.

익명9
2021/05/08 23:40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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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치네;

글쓴이
2021/05/08 23:42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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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마음을 치고 내가 도망갔구나. 미안. 나 뺑소니로 잡혀가도 할 말 없어. 이건 범죄니까...

익명3
2021/05/08 23:42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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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더 찐이야
하 복받아요

글쓴이
2021/05/08 23:43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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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나한테 너무 빠지지 말아요. 헤어나오기 어려우니까. 다미는 더더 복받아요.^^

익명10
2021/05/08 23:43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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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이게 뭐야ㅠㅠ

글쓴이
2021/05/08 23:44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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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의 의미... 뭐지..? 울지 말아요. 내 마음이 더 아파.....

익명11
2021/05/08 23:47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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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말투 최준 동기화 ㄹㅈㄷ네 나도 예쁜말 해주라 다미야

글쓴이
2021/05/08 23:51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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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렇게 예쁜말 해달라니까 더 어렵네.. 어떻게 써야 할까... 오늘 하루 어땠어요? 저녁은 맛있게 냠냠했어요? 왜 이시간까지 코 안 자구 여기에 있어요.. 오늘 하루가 어땠든지, 수고 많았어요. 기특해. 가까이 있다면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 내가 자장가 불러줄 테니까 코오 하고 잘 자요. 잘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어 벌써 잠들었어? 천사같이 귀여운 거 봐. 나 또 반해버렸네. 좋은 꿈 꾸고, 푹 자고. 내일의 빛나는 해를 맞이합시다, 꼬마다미씨.^^

익명11
2021/05/08 23:55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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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길게 써줘서 고마워 오늘 좀 힘들었나 눈물날라 그러네 진짜 준며드는 이유가 있지.....

글쓴이
2021/05/08 23:58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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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 이 바보야. 그리고 언제든 내가 예쁜 말 해줄게 원하면 언제든 댓글 달아! 힘들다는 거.. 그만큼 성장중이라는 거. 그치만 더 크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언제든 힘들면 조금이라도 쉬어요. 행복합시다, 우리.

익명11
2021/05/09 00:00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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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내가 한창 힘들때 무슨 말을 들어도 위로가 안돼서 무슨 말을 듣고 싶은 걸까 했는데 이런 말이었나보다 힘든건 성장하고 있다는 뜻이고, 다만 성장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 힝 고마워ㅠㅠㅠ

글쓴이
2021/05/09 00:03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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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옛다 오늘 내 행운이랑 행복이랑 딱 절반 떼서 익11다미 줄게 ^^ 나도 태생이 외로운 사람이라 고독과 쓸쓸함이 넘치는 사람인데.. 다미들 댓글이랑 추천 덕분에 배부르게 행복하거든 ㅎㅎ 행복 멀리있지 않다!

익명11
2021/05/09 00:05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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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그리고 난 추천 누르면 1화 원한다는 뜻으로 알 줄...ㅎㅎ 1화 써주세요

글쓴이
2021/05/09 00:11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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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 해줬구나. 아이 착해라. 고마워. 1화 보고 잠들면 내가 꿈속에서 뽀뽀해줄게요.^^

익명20
2021/05/09 00:56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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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단 댓글도 아닌데 지나가다가 위에 글쓴이다미 댓글 보고 울었어..... 너무 울컥한다 책임져 준다미ㅠ

글쓴이
2021/05/09 01:06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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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20다미 다미도 그럼 예쁜말 해달라고 댓글을 왜 안 달고 혼자 울어, 이 바보야! 내가 그럼 무책임한 사람 같잖아. 나 그런 사람 아닌데. 내 품이 필요하면 언제든 안겨요. 그러려고 있는 어깨잖아. 어쩐지 익11다미한테 행운 행복 반반만 주고 싶더라. 남은 반반은 익20다미한테 줄게. 부디 행복해라 꼬마들.^^

익명12
2021/05/08 23:48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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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옵하......

글쓴이
2021/05/08 23:52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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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좋아도 구속하려고 하지는 마요. 그치만 사랑은 언제나 원해. 고마워

익명13
2021/05/08 23:59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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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2021/05/09 00:00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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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안해 이거 못 봤다. 고마워 1화 얼른 대령하겠습니다.^^ 고마워 예쁜다미

글쓴이
2021/05/09 00:00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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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렇게 댓글이 많은데 왜 1화 원하는 예쁜이가 없지? 나 서운해질라그래.. 밀당은 나 싫어. 사랑한다면 표현해요 이 바보들아~

익명14
2021/05/09 00:27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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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게시판 ㄱㄱ

글쓴이
2021/05/09 00:29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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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게시판에 쓰면 익14가 봐주기로.. 약속^^

익명15
2021/05/09 00:36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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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 다들 마조히스트야?

글쓴이
2021/05/09 00:42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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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학적 힐링.

익명16
2021/05/09 00:40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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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가 진정한 비추같지 않아보이는 최준효과..

글쓴이
2021/05/09 00:44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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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마음 아프지만.. 난 그것도 관심의 일부라고 봐. 고맙죠. 난 행복해요.. 사실 미움받는 데 익숙하거든. 동정은 하지 마요. 그러면 당신까지 슬픔이 전이되니까.. 걱정 마요 나 혼자 버텨볼게.

익명17
2021/05/09 00:44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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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준며들었는데 너는 진짜 준며들었구나

글쓴이
2021/05/09 00:45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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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완결까지 함께 사뿐사뿐 걸어가기로 약속.^^ 내 손 먼저 놓지 마요. 그러면 나 지구끝까지 쫓아갑니다?^^

익명18
2021/05/09 00:48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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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슨 컨셉이야??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

글쓴이
2021/05/09 00:51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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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인기쟁이 최준 몰라? 공부만 너무 열심히 하지 마요. 나 너무 똑똑하기만 한 사람 싫어. 서강대생처럼.. 학식은 충분하지만.. 또 유머러스한 사람.. 그런 사람이 내 이상형이에요. 기억해요. 알았죠? 웃으니까 예쁘다.^^

익명19
2021/05/09 00:54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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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이렇게는 못하겠다 오 주여

글쓴이
2021/05/09 00:58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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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빨리 완결내고 내 안에 있는 최준 자아 쫓아내는 게 내 목표야.... 이러다 최준한테 잠식되겠어.....살려줘... 익19의 도움이 필요해 완결까지 함께 가줄거지? 찡긋

익명22
2021/05/09 01:13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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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수요없는 공급이란말인가

글쓴이
2021/05/09 01:14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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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봅시다. 다미도 원하지 않아요? 부끄러워하지 마요. 준이를 좋아하는 건 사람 본능이니까.

익명23
2021/05/09 01:37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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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이 찐이었어ㅋㅋㅋㅋㅋㅋ

글쓴이
2021/05/09 01:40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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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23다미도.. 외롭고 쓸쓸하고.. 조금이라도 내 생각 나면 언제든 이리로 와요. 내가 반겨줄게. 다미 웃는 모습 너무 예쁘다.^^ 덕분에 나까지행복해졌어.

익명24
2021/05/09 01:48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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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쥬왕 글쓰닝!

글쓴이
2021/05/09 01:53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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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다미 나 미안한데 이거 해석 잘 못하겠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생각해도 될까요? 고속"도로"길만 걷자, 그 길에는 함께 "가쥬", 이 준이의 사랑만 있다면 그 어떤 "왕"이라도 부럽지 않다.^^ 뭐 그런 뜻이죠? 고마워요. 나 힘내서 다음편 들고 올게.

익명25
2021/05/09 07:30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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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멋대로해석개웃김ㅋㅋㅋㅋㅋ

글쓴이
2021/05/09 10:25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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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멋대로 해석한 거예요? 그렇다면 미안해요.. 그치만 다미들의 진심은 알아. 날 좋아하고 있다는 거. 어쩔 수 없어요. 준이를 좋아하는 건.. 사람 본능이니까 ^^

글쓴이
2021/05/12 09:41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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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지금 아라썽... 다미 내 키쓰 받고싶어..? 쪽

익명26
2021/05/09 09:23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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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회장 팬픽도 써주세요

글쓴이
2021/05/09 10:28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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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꼬마아가씨는 준이보다 영남회장 아저씨가 더 좋은 거야? 이러면 나 슬픈데... 그치만 접수 ^^ 언젠가 들고 올게요. 열쩡있게! 인섕 열쩡있게 사는 거야!

익명27
2021/05/09 10:09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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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최준머리 내성발톱컷이라던데ㅋㅋㅋㅋㅋ

글쓴이
2021/05/09 10:30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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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래요. 쉼표컷이에요. 여러분의.. 일상에.. 준이 얼굴 보면 쉼표가 떠올랐으면 해서..^^ 곧 쉼표 이야기도 나와요. 그때까지 익27 지치지 않기로 약속.^^

익명28
2021/05/09 10:35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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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제이!!!! 여기서 뭐하는ㄱㅓ야!!

글쓴이
2021/05/09 10:39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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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쿨제이 싫어해요. 앞으로 그 이름은 꺼내지 않으면 좋겠어. 그럴 수 있죠? 준이만 좋아하면 좋겠어. 아 예쁘다^^

익명29
2021/05/09 10:36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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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글렛좌...

글쓴이
2021/05/09 10:40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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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도 피글렛 좋아해? 으헣허흨ㅎ크흐 다미가 좋다면 나도 좋아.. 피글렛은.. 귀여운 존재니까. 마치 나처럼.^^

익명29
2021/05/09 11:10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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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라

익명30
2021/05/09 12:24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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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대로 준며들었네.. 정성추 주고 간다 ㅋㅋㅋㅋ

글쓴이
2021/05/09 12:48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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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다미. 내 정성이 통했구나? 오늘 하루 행복하기. 약속^^

익명31
2021/05/09 12:25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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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21/05/09 12:50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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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미가 좋아요. 너무 ㅎㅎㅎ

익명32
2021/05/09 12:30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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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21/05/09 12:51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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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할 자신 있어요? 원해요? 그치만 안돼. 나 가벼워보이지만 충동적으로... 그러는 사람.. 아냐.. 후

익명33
2021/05/09 12:48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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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잘한다. 재능이다 재능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2021/05/09 12:53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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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최준 팬픽 쓰려고 태어났어? ㅎ 현타 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다미. 다미의 재능은 부디 이 준다미의 재능과는 다르게... 사랑받을 수 있기를 나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