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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걸 보고 생각이 바뀐 게 맞음?
당최 이해가 안 되네 걍 원래 이재명 지지자인거 아님?
나라 구한 삼프로라고 하는데 준내 답답하네
윤석열 답답한 건 알겠는데 차라리 안철수를 지지하던지..
댓글 18개
조회 252
익명1
2022/01/02 11:15
여기 하나 있음
글쓴이
2022/01/02 11:16
뭘 보고 그렇게 생각하게 된거야? 원래는 딱히 지지자가 없던 거?
익명1
2022/01/02 11:19
원래 지지없음. 시장을 존중한다는거 처음 알아서
익명2
2022/01/02 11:22
맞아 나도 시장 존중한다는 부분이 좀 놀라웠어
정치인으로서 이미지는 완전 행동대장이었거든
정치인으로서 이미지는 완전 행동대장이었거든
익명7
2022/01/02 15:56
이게 이재명의 무서운 부분임.
여기와서는 여기 듣고 싶은말 하고
저기가서는 저기 듣고 싶은말을 참 잘함.
진짜 뱀의 혀를 가졌어...
여기와서는 여기 듣고 싶은말 하고
저기가서는 저기 듣고 싶은말을 참 잘함.
진짜 뱀의 혀를 가졌어...
익명2
2022/01/02 11:16
이재명 후보가 내가 떠올렸던 이미지보다 시장순응적이어서 놀랐어
'있는 걸 금지한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게 특히 인상깊었는데
세상엔 OO지지자만 존재하는건 아니잖아.
유력 대선후보 두 사람이 삼프로 나왔고
말하는 걸 들어보니 이재명 후보가 나에게 더 나아보여서 '이재명 지지해야지' 라고 할 수도 있는거지
오늘 안철수 방송보고 안철수로 지지후보가 바뀔수도 있는거고
'있는 걸 금지한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게 특히 인상깊었는데
세상엔 OO지지자만 존재하는건 아니잖아.
유력 대선후보 두 사람이 삼프로 나왔고
말하는 걸 들어보니 이재명 후보가 나에게 더 나아보여서 '이재명 지지해야지' 라고 할 수도 있는거지
오늘 안철수 방송보고 안철수로 지지후보가 바뀔수도 있는거고
익명2
2022/01/02 11:17
말만 번지르르하는게 아니라 공부를 굉장히 많이한다는게 느껴져서 일단 호감이었는데
익명3
2022/01/02 11:19
정게에는 xx지지자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애들 수두룩임 ㅋㅋ 줏대 없대
익명5
2022/01/02 11:35
저 사람 말을 믿지 말고
실제 삶을 비춰봐서 판단해야지
표만 된다면 거짓말은 밥먹듯이 하는 사람인데
저 사람을 믿는건 순진한게 아니라 멍청한거임
실제 삶을 비춰봐서 판단해야지
표만 된다면 거짓말은 밥먹듯이 하는 사람인데
저 사람을 믿는건 순진한게 아니라 멍청한거임
익명2
2022/01/02 11:38
공약 이행률 높던데??...
글쓴이
2022/01/02 11:41
지지자는 당연히 바뀔 수 있지. 내가 의문인 건 그 방송이 지지가 바뀔 정도의 유인책이 되었나 이해가 안 돼서 그럼.
삼프로 말고도 수많은 대담이 있었고 기존에 발표했던 정책들이 분명히 있는데 왜 삼프로가 나라를 구했니 하면서 그걸보고 이재명을 지지하게 되었다고 말하는지 내 입장에선 쉽게.. 이해가 안됌 이재명의 정책들이 워낙 색이 강하다고 생각해서 어느정도 지지할 생각이 있던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렇게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생각했던 거지.
삼프로를 통해서 두 대선후보가 비교가 됐고 거기서 윤석열이 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는 건 인정함. 근데 매스컴에서 나라구했다드니 유난떠는게 가증스러워서 본문 내용이 좀 과하긴 했다
걍 내가 이재명을 존나 싫어하는 듯ㅋㅋ 공부를 많이한 건 별개로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신념이나 행보나 내세우는 정책들 보면 도무지 지지할 수가 없다
삼프로 말고도 수많은 대담이 있었고 기존에 발표했던 정책들이 분명히 있는데 왜 삼프로가 나라를 구했니 하면서 그걸보고 이재명을 지지하게 되었다고 말하는지 내 입장에선 쉽게.. 이해가 안됌 이재명의 정책들이 워낙 색이 강하다고 생각해서 어느정도 지지할 생각이 있던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렇게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생각했던 거지.
삼프로를 통해서 두 대선후보가 비교가 됐고 거기서 윤석열이 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는 건 인정함. 근데 매스컴에서 나라구했다드니 유난떠는게 가증스러워서 본문 내용이 좀 과하긴 했다
걍 내가 이재명을 존나 싫어하는 듯ㅋㅋ 공부를 많이한 건 별개로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신념이나 행보나 내세우는 정책들 보면 도무지 지지할 수가 없다
익명2
2022/01/02 11:52
같은 패널이 특정 주제로 후보를 집중 조명한 대담이 적어서 그런 것 같아 ㅋㅋ 그리고 유명해지니까 더 보는 것도 있고...
글쓴이
2022/01/02 11:58
조회수 미치긴했더라ㅋㅋㅋ 서로 네거티브 하는 것보다 훨씬 보기 편하긴했음..
익명4
2022/01/02 11:25
나는 삼프로도 보고 유시민과의 독서대담 한 시간짜리도 봤는데 거기서는 아주 언더도그마로 똘똘 뭉쳤던데? 전형적인 화전양면 전술 ㅋㅋ
글쓴이
2022/01/02 11:44
걍 존나 시한폭탄 같음
익명6
2022/01/02 12:18
그거 이번에 지령내려온거임 댓글내용이랑 다른 플랫폼에 다는 댓글 비교해봐
글쓴이
2022/01/02 12:21
ㅋㅋㅋㅋ나라 구했다는 말? 문재인을 겪었더니 진짜 그랬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버리네..
익명6
2022/01/02 12:24
ㅇㅇ나라구했다 ㅈㄴ 진지하게 여기저기 뿌리더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