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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최소 이수학점 낮추고 공대 교수 더 뽑아서 공대 개설과목을 늘리고 문과 개설과목 수를 낮추면 안되나? 정 대가리깨져도 해당학과로 진로잡겠다는 애들은 3학년부터 학석사연계과정 듣게 해줘서 4년 6개월정도 하게 하고 학사 석사 둘다 쥐어주는 거임.
댓글 17개
조회 284
익명1
2022/01/04 20:38
익게로
글쓴이
2022/01/04 20:40
인문대 애들 ㅂㄷㅂㄷ할듯. 본인 인문대 복수전공해서 그짝 성향좀 아는데 분명히 이 얘기에 눈 돌아갈 애들 분명히 있음.
익명3
2022/01/04 20:48
다산관에서도 연구 따와서 지원금 받아오는데
누구 마음대로 문과 개설 교과목 수를 줄이노
누구 마음대로 문과 개설 교과목 수를 줄이노
익명3
2022/01/04 20:50
교수 더 데려올 생각보다 지금 윈도우98 피피티 띄우는 컴공 교수 조지는게 더 빠름
글쓴이
2022/01/04 20:54
알지알지. 이해는 하는데 지원금 자체가 공대랑 규모가 다르지 않음? 문과 개설 교과목 수를 지금 줄인다기보단 신규 교원을 덜 뽑아서 장기적으로 교과목 수가 줄게 하자는 거지
익명3
2022/01/04 21:02
참고로 정규직 교수님 모셔오면
=> 교수대비 강사비율 희석됨
=> 교육부 제재 시작
=> 처맞기 싫어서 강사 더 모집
=> 자금부담 심화
이것도 고려해야됨
=> 교수대비 강사비율 희석됨
=> 교육부 제재 시작
=> 처맞기 싫어서 강사 더 모집
=> 자금부담 심화
이것도 고려해야됨
글쓴이
2022/01/04 21:23
교수 대비 강사비율은 학교 단위임 아니면 학과 단위임?? 본인 본전공 자연과학부인데 자연과학부는 상대적으로 강사 수가 절대적으로 낮고 인문대는 강사수가 절대적으로 높은 감이 있던데. 그래서 내가 봤을때 그 논리는 학교 단위인거 같음 ㅇㅇ . 인문대 신임 교수 덜뽑고 복수전공 높은 학과의 신임교수를 더 뽑으면 총 섬은 괜찮을거같은데
글쓴이
2022/01/04 21:25
그렇게 생각해보니까 사실 지금 이미 인문대쪽 교수 수를 줄이고 자연대 공대 교수수를 늘리고 인문대에서 부족한 교수 숫자는 강사 섭외해서 대체된 듯. 이미 인문대 존나 쳐맞고 있네 ㅋㅋㅋㅋㅋ
글쓴이
2022/01/04 21:27
지금 당장 보니까 자연대 한 학과 교수 숫자가 인문대 한 학과 교수 숫자의 두배정도고 공대 한 학과 교수 숫자는 인문대 한 학과 교수 숫자의 3배정도네 이미
익명3
2022/01/04 21:32
계속 공대교수 늘려야됨
인문계는 빨리 R 특별반을 만들더라도 애들 교육시키고
인문계는 빨리 R 특별반을 만들더라도 애들 교육시키고
익명4
2022/01/04 20:59
근데 인문계열 연구직종으로 빠질 극소수를 제외하면 어차피 인문학 석사 학위 필요 없지 않을까?
글쓴이
2022/01/04 21:20
내말은 그런애들 제외하면 굳이 한 전공을 고집하지 않을거라는 거지.
익명5
2022/01/04 21:57
인문대 애들은 잘하는애 절반만 남기고 나머지는 경제 계열 이런 애들이 복수전공 하는 쪽으로 돌려야. 현실감각이 없는데 가치를 다루는 쪽이다 보니까 좀 전반적으로 온갖 실상과 동떨어진 미친 소리들을 다 한다. 그래놓고 치기어린 마음에 발칙한 영웅심리까지 있어서 말이 안 통함 ㅋㅋ 이런게 무슨 놈의 인텔리라고 봐줘야 하는데
익명6
2022/01/05 00:08
줄일거면 경영 경제를 줄여야지 인문대는 이미 줄이고 줄여서 최소만 남았구만
익명7
2022/01/05 15:50
맞는 말인데 이걸 자과대가 비판한다고? ㅋㅋ
글쓴이
2022/01/05 16:28
자과대가 왜? 자과대가 취업 못한다고?
익명7
2022/01/05 15:56
그리고 생산성이나 연구실적만으로 대학 전공 유지할거면 자과대도 과 다 없애도 공대 과정을 위한 교양학부 정도로 남기면 딱 좋을것 같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