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커리어
생활
족보실
서울 양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13일 오전 이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대동맥 박리 및 파열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1차 소견을 구두로 경찰 측에 전달했다. 대동맥 박리 및 파열은 고령, 동맥경화 등 기저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심장질환이다.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중증도 이상의 관상동맥 경화가 있었고, 심장이 보통사람의 거의 2배 가까운 크기인 비대증이었다"며 "명확한 사인은 혈액, 조직, 약독물 결과 등 최종부검소견으로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이씨를 발견했을 때 이씨는 이불을 덮고 누워 있는 상태였다. 객실에는 약봉지가 있었던 것으로도 확인됐다. 이씨의 객실에 피가 있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선 "사체가 부패되면 사체액이 흘러나오는데 그것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씨가 객실에 마지막으로 들어간 이후 다른 출입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모텔 내부 CCTV(폐쇄회로TV) 확인 결과 지난 8일 오전 10시45분쯤 이씨가 객실에 마지막으로 들어간 이후 다른 출입자는 없었다"고 했다.
이어 "유족들이 이씨가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이 없었다고 진술한 데에선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 4개
조회 211
익명1
2022/01/13 13:52
이거 믿는 흑우 없쟤~~?
좌빨들 벌써 이거 얘기하면서 애써 쉴드칠 생각하니까 역겹네
좌빨들 벌써 이거 얘기하면서 애써 쉴드칠 생각하니까 역겹네
익명3
2022/01/13 16:00
국과수 자료는 사진으로 기록 다 남기는데 국과수도 구라라는 선동은 그만...
익명2
2022/01/13 14:04
벌써 국과수랑 경찰까지 장악당했노 ㄷㄷ
익명4
2022/01/13 16:13
수건은 그럼 왜 물고 죽은거? 출산이라도 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