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따로없네..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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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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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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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2/01/15 17:14
2022/01/15 17:14
저 녹취록대로면 지금까지 일련의 모든 사건들이 딱딱 맞아떨어짐

문재인 정말 살아남기 위해서 홀로 고군분투했구나
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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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6

익명1
2022/01/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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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갑자기 문재인 불쌍해짐. 자기 친구 노무현은 그냥 시체팔이였다는걸 눈치채고 얼마나 좆같았을까...

익명1
2022/01/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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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주변 만류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석방시킨거도 시나리오 딱 맞아 떨어짐. 이재명식 포퓰리즘에도 부정적인 스탠스고 친문들한테 차라리 윤이 낫다는 시그널 줄라고 발악한게 아닌가 싶음.

글쓴이
2022/01/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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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충신 윤석열을 조용히 제1야당 스파이로 보내는게 진짜 영화같지 않냐ㅋㅋ 나라 살림만 좀 잘하지 바보 재앙이

익명1
2022/01/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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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처음부터 그럴 생각은 아니었고 이낙연(친문)이랑 조국(반문)이랑 차기 대권 노리고 싸우다가 이낙연 나가리되고 이재명이 치고 올라오니까 윤석열한테 특명 전달한거 같음. 생각해보니 사표내자마자 바로 받았잖슴?

그리고 평소에도 문이 윤석열 자체를 비난한적 없었고 계속 윤을 신뢰한다는 메시지만 냈었음. <---근데 이걸 대깨문들이 문프가 그냥 마음 약해서 사람 욕 못하는걸로 잘못 해석한거임 ㄷㄷ

익명1
2022/01/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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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윤이 민주당의 온갖 공격에 좆같아하면서도 검찰총장직 끝까지 안내려온게 가능하면 마지막까지 문 지키려고 그런거였네 씨벌 개무섭네ㄷㄷㄷ

나는 아직도 궁금한게 문재인이 단지 싫어했던게 이해찬을 필두로한 원조 민주당 카르텔이었을까 아니면 그 뒤에 있는 무언가의 배후세력들일까 궁금하네.

글쓴이
2022/01/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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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세력 감언이설에 놀아나서 좋다고 얼굴마담 계속하다가 막상 올라와보니 ㅈ됐음을 감지한듯.. 조국 추미애 민정수석 법무부장관 앉히는게 대통령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란걸 보니까 권력이 정말 잔인한듯

익명2
2022/01/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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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진짜 노무현 생각하면서 울었겠노 ㅋㅋㅋㅋㅋㅋ

해머 들고 자기 대가리 찍을 생각만 하는 이해찬이랑 이재명이 재임기간 끝나길 기다리고

안희정 김경수는 진작에 담가놨고 유시민은 이제 남남 같고

이광재는 어디서 뭐 하는지도 모르겠고

익명3
2022/01/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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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해골찬..

익명4
2022/01/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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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1
2022/01/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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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을땐 해골찬이 골수 친중 카르텔인거 같음. 문재인이 정권초기에 중국 존나빨다가 사실 정권 중후기로 갈수록 친미적 행보를 많이 보였는데 이게 정권초기에 해골찬한테 휘둘리다가 후기로갈수록 독자노선으로 갔다는 시그널이 아닌가 싶음.

익명1
2022/01/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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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끼들 원래 능력없는 병신인건 사실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