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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티페미가 나쁜거냐고?
ㄴㄴ 국민 대다수가 원하는 정책이니까 포퓰리즘인거임
오히려 페미니즘이 그동안
기만적으로 국민들을 가르치려고 든거지
페미니즘은 소수에 의한 반민주적인 사상이라고 봐야함
정치권이 그간 페미니즘 비판에 앞장서지 못했던건
페미니즘을 비판하면 2030 남성표를 얻는 만큼
2030 여성표를 잃을 거라는 두려움 때문임
근데 이게 허구적 딜레마라는게
서울 각 대학 총여 폐지부터 시작해
여러 여론 조사에서 나타나고있음
윤석열은 용기있게 이 점을 파고 들어서 떡상에 성공함.
본인들이 다수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는 허구성을
득표로 철저하게 응징하는 것
고로 페미니즘이 심지어
여성에게도 옹호받지 못하는 사상이라는걸 까발리는것
이게 현 페미니스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임
심상정 지지율이 민주당이 찢재명을 앞세웠는데도 불구하고
5년 사이에 반토막나서 허경영한테도 발리고
현재 칩거중인 상황은 이런 페미니즘의 현 주소를 대변함.
댓글 11개
조회 252
익명2
2022/01/16 18:15
Populism vs popularism
익명3
2022/01/16 18:16
나는 처음에 여성부 폐지 걱정했는데, 효과가 생각보다 괜찮게 나타나서 다행이었음
그래도 솔직히 성평등 외치고 페미 인사 내쫓는 정도로 모호하게 가는게 좋다고 봤는데
그래도 솔직히 성평등 외치고 페미 인사 내쫓는 정도로 모호하게 가는게 좋다고 봤는데
익명1
2022/01/16 18:17
페미니즘 슬슬 무대에서 꺼질 준비하는데 다음은 뭐냐
익명3
2022/01/16 18:30
응우옌, 똥남아?
익명4
2022/01/16 18:23
'국민 대다수가 원하는 정책이니까' 이거 팩트임? 누가 그래
익명3
2022/01/16 18:30
대다수는 아니여도 여가부 폐지가 우세하긴함
익명1
2022/01/16 18:31
18~29세에서 찬성 비율이 60.8%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의 56.7%, 50대의 52.5%가 폐지에 찬성했다. 반대는 40대에서 가장 높았는데 44.1%였다.
익명1
2022/01/16 18:32
우덜식 계산으로 40대 진보대학생 빼면 대다수 맞음 ㅅㄱ
익명4
2022/01/16 18:39
안티페미니즘이 마냥 소수의견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반대로 페미니즘을 압도할 정도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낙관적으로 생각하는거 같아가지고ㅋㅋㅋㅋㅋ 우덜식 계산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5
2022/01/16 18:42
페미새끼들 짖어대니까 페미가 압도적인거처럼 보인거지 꼭 안티페미 아니더라도 그딴 정신병같은 사상 좋게 생각할 새낀 거의 없을듯
익명4
2022/01/16 20:11
여가부가 곧 페미는 아니지만 정부부처 중에서 가장 친페미적인 기관인건 맞지. 페미니즘을 싫어하는 정상인 입장에선 없어져도 별 상관 없는 기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