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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보다 김건희는 단순하고 생각없는 여자는 아니었다. 정치적인 통찰력이나 대선후보 부인으로서의 책임감은 어느정도 보이는듯
2. 오히려 줄리 의혹은 벗어날수 있는 계기가 될수도 있을것. 5개월간 본인이 믿고 지내왔던 기자한테도 당당하게 난 줄리가 아니고 동거녀일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모습은 놀라웠음.
3. 안희정, 조국 사태는 오히려 민주당이 의도한 사태였고 윤석열을 대권주자로 만들어준것도 현 정권이었다는 그동안의 찌라시적 의혹에 공신력을 붙혀줬다.
4. 확실한건 이번 mbc보도는 민주당의 의도대로 되지 않았다. 윤석열 지지율에 대한 영향력은 미미할것.
5. 단, 본인이 기자한테 캠프로 들어오라고 말한점, 윤석열 대통령 되면 1억까지도 줄수 있다고 말한 부분은 경솔한게 맞았고 이걸로 좌파 언론지에서 물어뜯으면 뭐 할말은 없다
댓글 11개
조회 462
익명1
2022/01/16 22:16
김정숙같은년보다가 바뀌면 국격이 살듯ㅋㅋㅋ
익명2
2022/01/16 22:19
5번은 걍 자기 기자때려치면 받아주냐고 먼저 유도해서 우리쪽으로 와~ 이러고 가면 얼마주냐 하니까 일하는거 보고 줘야지 일 잘하면 1억도 줄수있지~ 이런게 끝 아님? ㅋㅋㅋ
글쓴이
2022/01/16 22:20
그 앞부분은 녹취록으로 공개는 안됐고 원래 언론지들은 지들 논조대로 하고싶은 말만 하니깐;;
익명3
2022/01/16 22:22
1억 줄테니까 들어오라고 한 건 그냥 스카웃 아님?
오히려 들어오지 말고 우호적으로 기사 써달라고 했으면 언론 매수 프레임 썼을 텐데
오히려 들어오지 말고 우호적으로 기사 써달라고 했으면 언론 매수 프레임 썼을 텐데
글쓴이
2022/01/16 22:23
그니깐.. 그거를 근데 벌써 좌파 언론사들은 아무 직책도 없었던 김건희가 선거 캠프에 영향력 선사한거라고 까고 있더라
익명4
2022/01/16 22:26
저 사람이 뭘 얼마나 안다고 찌라시 수준 얘기를
사실인것마냥 얘기하는지
또 그걸 사람들이 믿는지 모르겠다
사실인것마냥 얘기하는지
또 그걸 사람들이 믿는지 모르겠다
글쓴이
2022/01/16 22:27
어쨌든 현 대선후보의 가장 가까운 최측근이니깐 실제 녹취록으로 드러난 정보들이 어태껏 언론사에서 찌라시같이 뿌린것들보단 공신력 있겠지..
익명4
2022/01/16 22:28
민주당 못들어가서 국힘 들어간 윤석열인데
내부사정 얼마나 안다고...
내부사정 얼마나 안다고...
익명5
2022/01/16 22:32
방송 못봤는데 요악하면 저게 다냐?? 담주에도 방송 한 회차 더 있지 않음?
익명7
2022/01/16 23:50
끝임
익명6
2022/01/16 23:04
5번은 스카웃 차원으로 할 수 있는 말이라서 물어뜯을 거리 못될듯. 어거지로 뜯을 수는 있는데 별 이슈도 안될 거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