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소셜 미디어 등에서는 환상처럼 상위남 알파메일들을 각인시키고 있음
- 누구나 비슷비슷하던 학창시절과 다르게 사회에 나오니 진짜 상위남들이 보임
- 환상을 현실로 보게되자 온갖 드라마,아이돌이 떠오르고 억압받던 학창시절에 대한 보상심리가 작동함
- 이때부터 연애와 결혼이 분리됨
- 상위남 알파메일들이 구축한 환상의 성 안에서 로맨틱한 20대를 보냄
- 사실상 보이지않는 현대판 초야권임
- 미디어에서 보여진 것 처럼 신음소리도 내보고 야한여자도 되어봄. 어차피 환상의 세계임
- 나중에 버려질 걸 알지만, 성 아래 한남들과의 구질구질함을 청춘으로 간직하고 싶지 않음
- 마음 한곳에는 순애가 존재하지만, 꽃다운 청춘의 보상심리와 자본,정보,양극화가 이를 커버링
- 드라마와 같은 사랑으로 청춘 기록하고 이를 포장하는데 자유연애 한 단어면 충분함 ㅋ
- 상위남 알파메일들은 누구도 성 안으로 들어오라 강요한 적이 없음
- 환상으로 가득한 성 안에서의 문란한 생활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성 밖으로 쫒겨나옴
그리고 그 물량은
퐁퐁맨들이 받음
- 이후 설거지론 메카시즘이 작동함
- 신도시에 가는 이유는 성 안에서의 생활을 그나마 재현 가능한 곳이자 성내 사람들과 회피할 수 있는 거리감 때문임
- 아무리 재현하려 해도 평생을 성 밑에서 굴러온 남편에겐 불가능함
- 결국 그 남자들이 보여주던 환상을 추억하는 수 밖에 없음
한국 남자 대다수는 결국 퐁퐁맨 테크트리다
행복은 상대적인 개념이라 퐁퐁맨이 행복할수도 행복하지 않을수도 있다
퐁퐁맨들이 있어야 사회가 돌아가는 부분도 있음 ㅋㅋㅋㅋ
남자 입장에서 결혼은 손해
나는 나랑 소득 비슷하고 부모님이 돈 지원 똑같이 해줄수있는거 아니면 결혼할생각없음.
그렇다면 지금은? 어릴때부터 그러한 미디어의 저변에 깔린 남성의 희생에 대한 감사함 없이 겉으로 보여지는 "여성혐오사회 대한민국" 서사가 근 10년 이상 지속되면서 멀쩡한 젊은 남성을 범죄자로 여기는게 당연시되는 막장 사회가 되어버렸지
??? : 기분 다운됐어
국가를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출산 계획도 없는 독신여성에게 세금을 쓰라는 한국 여성
반면 국가 유지를 위해 군대에서 2년 희생하는데 인센티브는 적고 결혼 부담만 큰 남성
남성 입장에서 희생할 이유가 없어. 고대 그리스에서 군대에 들어갈 수 있는 남성만 참정권을 받았듯이 남성을 위해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국가를 위해 결혼해줄 이유가 없지.
별 의미도 없어보이는걸 마치 사회과학인양 휘갈겨놨잖아 ㅋㅋㅋ
아니면 네가 직접 로욜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논문 찾아봐ㅎ 별로 과학적이랄게 없음
그나마 사회가 돌아갈텐데 그딴거 없이 '설거지남'으로 븅신호구 취급하니
걍 결혼 안하는게 나음
아까 익2에서 터진 9급 공무원 사태도 여성은 9급이어도 괜찮아
남자가 9급이면 병신이지. 라는 이대녀 댓글 때문에 터진거임
2030대는 설거지론 연구하는 것보다 빨리 도망가는게 맞음
국민연금 시발 저거 어떻게 감당하려고 한녀와의 결혼에 대해서 탐구하고 있냐
국민연금 폭탄 터져서 다 뒤지기 전에 일본 캐나다로 이민가야됨
그 아래로는 말 안해도 알겠지?
번외로 상위알파남은 학벌 집안 아~~무것도 필요없고 그냥 자기스타일의 예쁜여자면 된다는 존잘남에 사업운영으로 돈존나잘버는지인왈.. 이런사람들도 퐁퐁남자처하는데 ㅋㅋㅋ나머지는 뭐..ㅎㅎ
결론..결혼하지말자..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