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라는 자리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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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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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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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1 01:22
2022/02/01 01:22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한 국가 안에서 가장 크고 믾은 권한을 갖는 자리이지만 국가와 국민을 상대로 진심일 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리인거 같다.

반면에 국가와 국민을 상대로 진심이 아닐 때에는 모든걸 할 수도 있는 무소불위의 자리인듯 싶다.

국가와 국민에 진심이었던 지도자는 어쩌면 권력의 정점에서 하염없이 큰 무기력을 느끼며 외롭지 않았을까?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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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2

익명1
2022/02/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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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익명2
2022/02/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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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김종인 이해찬은 아예 대권도전 안하고 뒤에 있잖어

익명3
2022/02/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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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타주의 안믿어
걍 이기적인 대통령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