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허공 보거나, 종이 보거나.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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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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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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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2/02/03 21:34
2022/02/03 21:34
우리 선배님 자꾸 생각나네. 
누가 적어준 거 읽나

윤 : "그래서 국토보유세 하실겁니까?"
이 : "국민의 뜻에 반하지 않는다면, 하겠습니다."
윤 : "국토보유세를 하겠다는건지 안하겠다는건지도 명확하지가 않네요"

...?

반박을 하려면
"그 국민의 뜻은 대체 어떻게 파악하신다는 겁니까?"
라고 하는게 맞지않나?

'하겠다' 고 한 사람의 조건을 공격하든가, '하겠다'는 거 자체를 반박하질않고 다른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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