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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111/111199811/2
이재명, 지하철 임산부석 앉았다 ‘벌떡’…“치명적인 실수했다”
이 후보는 9일 오후 서울 4호선 혜화역에서 2호선 홍대입구역까지 이동하면서 ‘지하철 타고 민심 속으로’라는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거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동대문역에 이르렀을 때 좌석 하나가 비었다. 이 후보는 “아 이제 자리가 생겼는데 내릴 때가 됐네”라며 그곳에 앉았다.
이를 본 한 시민은 “여기 앉으시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곧바로 일어서서 앉았던 좌석이 임산부 배려석이라는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
이 후보는 “아 그렇구나. 난 왜 비었나 했더니. 이런 치명적인 실수를”이라며 소리 내 웃었고 옆에 있던 시민들도 따라 웃었다. 그는 “우린 이런 데 한번 걸리면 큰일 나요. 사진 찍히면 ‘노약자석도 모른다’, ‘임산부석도 모른다’ 해서 신문 1면에 이렇게 (난다)”고 했다. 이후 이 후보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하차해 2호선으로 갈아탔다.
ㄹㅇ 이거 정몽준 버스요금 70원급인데 ㅋㅋㅋㅋㅋ
댓글 2개
조회 220
익명1
2022/02/14 10:26
근데 그거보다 지입으로 이런 데 한번 걸리면 큰일 나요.
이런말하는게 씨발ㅋㅋㅋㅋ 이런건 여성단체에서 뭐라 안하니?ㅋㅋㅋ
이런말하는게 씨발ㅋㅋㅋㅋ 이런건 여성단체에서 뭐라 안하니?ㅋㅋㅋ
익명2
2022/02/14 12:10
개웃기네 ㄹㅇ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