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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조회 436
익명1
2022/02/20 11:43
두 살 조카 있는데 걔 때문에라도 확진자랑 동선 겹치면 받는 편이다. 글쓴이가 건강하다고 해서 영유아, 고령자랑 같이 사는 사람들을 한심하게 보면 안 되지
글쓴이
2022/02/20 11:56
그 논리면 맨날 검사받고 집에서도 마스크 써야지 ㅇㅇ 니가 이러는거면 한심하다는 말 취소해드림.
익명1
2022/02/20 11:59
그건 감염 위험을 원천 차단하거나 아니거나로 확대 해석하는거고. 내가 하고싶은 말은 위험도가 높아졌을 때는 적어도 내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 안 끼치도록 한다는거다. 확진자랑 동선 겹치면 결과 나올 때까지 집에서 마스크 쓰고 있지. 근데 매일 그렇게 생활하는 건 비용 대비 실질적 이득이 적으니까 안 하는거고.
글쓴이
2022/02/20 12:03
왜 확진자랑 동선 겹칠때만 주변 사람에 피해끼친다고 단정함? 너가 마주친 사람이 알고보니 걸린사람인데 검사 안받았을수도 있는데?
익명1
2022/02/20 12:04
비용 대비 이득을 안 따질거면 도심지 차량 통행속도는 10km이 적절하겠지? 사고라도 한 번 나면 사람 목숨이 날아가는건데. 그게 뭐가 되었든 비용 대비 이득을 따져가면서 사는게 합리적인 것 아님?
익명1
2022/02/20 12:06
글쓴이 질문도 비용 대비 이득과 마친가지인데, 확률적으로 발생 가능성이 낮은 사건에 대비하느라 더 많은 것을 놓치는 것보다는 주관적 위험도가 증가했을 때만 대비해서 이득과 리스크를 관리하는거지. 안전을 고려한다는 것이 안전 이외의 모든 것을 포기하란건 아니잖아
익명1
2022/02/20 12:11
난 운전자의 안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말하는거임. 내가 차랑 운전자(감염자)일 때 어따한 경우에서도 보행자를 치지 않으려면 10km거나 그 이하로 달려야겠지. 근데 그런 기준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봄? 확률과 이득을 따졌을 때 어느 정도 사고의 가능성을 감수하고서 50이나 그 이상으로 달리는거지.
익명1
2022/02/20 12:13
동문이라 이렇게까지 설명하는데도 이해하기 어려움? 싸우고 싶으면 디씨를 가라.
익명5
2022/02/20 12:32
실내감염위험이 현저히 높은데...
가정 내에서도 가족들과 2m 칼준수 거리두며 사나벼
가정 내에서도 가족들과 2m 칼준수 거리두며 사나벼
익명1
2022/02/20 12:34
실내감염이 더 높기 때문에 검사 받는거지. 일상적으로 쓰는 마스크가 완전 밀폐 안 된다는건 다미도 써봤으니까 알 거 아냐? 콧등이나 턱 사이로 바람 새나가는거면 어차피 쓰고 있어도 별 의미 없다고 본다.
익명3
2022/02/20 11:56
정붕이 vs 검사자
글쓴이
2022/02/20 11:57
ㄹㅇ 검사면 닥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