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특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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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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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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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2 16:45
2022/03/02 16:45
사람은 남에게 상처를 줄 권리를 지니지 않았다고 하면서 법으로 재갈 물리는 것 좋아한다.
(지금 도는 떡밥인 통매음이랑은 살짝 거리가 있음)

혹자가 무슨 말을 했을 때, 그 발언이 허위가 아니라면 허용된다는 것이 표현의 자유다. 근데 좌파들은 꼭 존재하지도 않는 '안전할 권리'나 '존중받을 권리' 등등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발언자한테는 혐오표현을 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한다. 권리라는 것이 레고도 아니고 지들 편할 때는 부착했다가 불편해지면 탈착하는 꼴이 웃기다.

애초에 좌파가 깔아놓은 틀 위에서 싸울 필요가 없다. 멀쩡한 단어를 혐오표현으로 정의하고 공격하는 것이 좌파의 주된 전략이다.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이런 공격을 받았을 때 혐오표현을 한 것이 아니라고 부인할 것이 아니라 그게 왜 혐오표현인지를 되묻는 것이 맞다.

현대 심리학은 생각이 언어에 의해 지배된다는 사피어-워프 가설을 긍정하지 않는다. (이 떡밥은 식은 지 20년 이상 지났다) 그러나 좌파들은 언어를 바꿔야 사람들의 사고를 바꿀 수 있다는 헛소리를 하면서 맞춤법을, 법을 바꾸려 든다. 지성인이라면 이런 좌파식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말고 단호히 문제를 제기하며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도록 하자.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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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

익명1
2022/03/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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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펌? 좀 쓰노

글쓴이
2022/03/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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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