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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포항 살았어서 기사들 보고 하니까 이건 여자가 잘못 보고 남자친구랑 서로 이해를 잘못해서 죽은거 같은데?
포항역에서 내려서 B학교 기숙사로 가달라고 했는데 택시기사가 C학교 기숙사냐고 다시 물어봄(기사에 이렇게 나와있는데 그 뒤에 여자가 대답을 안한듯)
영일만 대로 타고 가고있는데 이곳이 택시 아재들 차도 없으니 세게 밟는 구간인데 이걸 고속도로 타고 있다고 여자가 착각함
B학교든 C학교든 영일만 대로 끝나는 곳에서 갈려서 택시기사는 제대로 가고 있던 것 맞음
당연히 여자가 고속도로 타고 월포쪽으로 간다고 말하니 남자친구는 이미 영일만 대로 끝나고 고속도로로 넘어간 줄 알고 내리라 함
근데 사실은 아직 영일만 대로 중간이었고 전부 자동차 전용 도로라 중간에 내려줄 수가 없어서 택시기사는 그냥 감
여자가 뛰어내림
이거네 익게 가면 비추 테러 맞을까봐 여따 올림
댓글 6개
조회 878
익명1
2022/03/08 22:28
성범죄가 어떻네 맨날 노래를 불러대던 여시년들이 이상한 피해망상 심어줘서 죽은 사건이지. 살인자는 여시다
익명2
2022/03/08 22:31
폰으로 지도 확인해보지...
익명4
2022/03/08 22:38
말그대로 개죽음임
익명5
2022/03/08 23:00
평소 택시 치안 개판임
익명6
2022/03/08 23:50
택시기사랑 뒤에 오던 차 운전자가 너무 불쌍함 ㅠㅠ
익명7
2022/03/09 00:29
여자가 네라고 했단다 기사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