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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때문에 2번찍긴 했는데
며칠 전까지만 해도 윤석열 정치경력도 없고 아는 것도 없을 것 같아서 너무 싫었음. 물론 그 생각이 지금도 바뀌진 않음.
그러나 어쨌든 대선의 피말리는 레이스를 꿋꿋이 버텨냈다는 점에서 그 노력을 부정할 수 없고
운도 실력인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누구도 예상못한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함. 하늘이 도왔다는 말 외엔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겠다.
댓글 6개
조회 1140
익명1
2022/03/10 03:39
기회를 살리는 것도 능력이라고 본다 ㅋㅋ
익명2
2022/03/10 03:39
단일화치고 지지율 낮음
익명3
2022/03/10 03:39
높은 자리는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실감하는 오늘이네요
정말 실감하는 오늘이네요
익명4
2022/03/10 03:39
그니까 안그래도 엄마한테 부럽다고했는데.. 퇴직하고 바로 대통령이 될줄 누가알아쓸ㄲㅏ
익명5
2022/03/10 03:41
검찰총장-대통령 완전 ㄷㄷ하긴하네
익명6
2022/03/10 03:47
ㅋㅋ진짜 이사람 사주 궁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