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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단일화 판단미스 빼고는 난 모르겠다 솔직히
물론 과도 있지만 공이 그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지 않나
댓글 8개
조회 1077
익명1
2022/03/10 19:49
당장은 공이 크니까 비토층도 입다물고 있는데
임마 정치하는 방식이 싫음 ㅋㅋ
임마 정치하는 방식이 싫음 ㅋㅋ
익명3
2022/03/10 19:50
동의
글쓴이
2022/03/10 19:52
어떤 식으로 싫은지 구체적으로 얘기해줄 수 있냐
익명1
2022/03/10 19:55
성별 갈라치기
이대남 펨코로 과대표집하기
안철수만 보면 버튼 눌림
SNS에서의 지나친 가벼움
이대남 펨코로 과대표집하기
안철수만 보면 버튼 눌림
SNS에서의 지나친 가벼움
익명6
2022/03/10 19:57
ㄹㅇ 특히 sns에서의 지나친 가벼움..
글쓴이
2022/03/10 20:00
성별 갈라치기는 내가 적극적인 반페미니즘이라서 모르겠고, 이대남 과대표집은 인정함. SNS에서 지랄맞게 구는 것도 인정하기는 함
익명4
2022/03/10 19:54
솔직히 정치계에 지금 이준석 나이대에 이준석 이길 사람 없음. 이준석의 약점이라면 펨코 같은 커뮤니티를 지지기반으로 삼았다는 거임. 걔네가 2030 대표하는 것 같았지만 꼭 그렇다는게 아니라는 것이 드러났잖아. 게다가 현재 펨코 등등의 커뮤니티는 예전 페미들이 하던 짓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음. 이게 자기들끼리는 사이다 마시는 것 같아서 시원하겠지만 커뮤 안하는 사람들 눈에는 페미랑 같아보여서 오히려 역효과임. 당 내부에서도 이준석의 공을 인정해서 쳐낼 일은 없을거지만 이준석이 더 커지려면 언제 사건 터뜨릴지 모르는 펨코 같은 커뮤니티들을 슬슬 손절하고 새로우 2030 지지층을 만들어야 함. 그리고 그 지지층은 남성만 있어선 안되고 여성까지 포용 할 수 있어야하고. 그게 된다면 이준석은 더 올라갈거임.
익명5
2022/03/10 19:56
이게 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