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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역차별 문제 개선도 이성적으로 말하면 거부감이 좀 덜했을 거임
근데 이준석이 육우, 소값 이런 워딩으로 윤 지지자들 비호감 샀던 것처럼 안철수 관련해서도 쓸 데 없이 자극적이고, 좀 비정한 발언을 많이 해서 스스로의 이미지를 안좋게 굳혀버림
제일 비슷한 캐릭터가 홍준표
윤이랑 이는 대선후보-당대표 관계라 힘겨루기가 필연적이었다지만
안철수한테는 왜 불필요한 발언들을 그리 많이 했는지 의아하고
결과적으로 내뱉은 말들이 정당한 정책도 부당하게 보이는 효과를 유발하고 있다고 봄
그리고 좌파가 남-녀 대립 프레임에 이준석 끌어들였을 때도 그걸 페북으로 해명하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공격적으로 나온 것도 있고
댓글 4개
조회 1575
익명1
2022/03/11 10:43
이준석은 살짝 사리는 기간동안 펨코 손절각 재야지
글쓴이
2022/03/11 10:44
펨코 문제면 차라리 다행인데 홍준표처럼 본인의 언어 습관이 그런 거면 답이 없음
너무 오랜 시간을 정치평론가로서 살아와서 유시민화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해
너무 오랜 시간을 정치평론가로서 살아와서 유시민화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해
익명2
2022/03/11 10:44
이준석은 자기가 더 큰 정치인이 되려면 좀 말 좀 줄여야됨
글쓴이
2022/03/11 10:45
본인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