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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같이 싫은 상대라도 선거와 표를 위해서는 합당도 밀어붙이고 하는게 당대표임
근데 개준스기 돼지는 지가 안철수랑 사적인 원한이 있다고, 대선후보랑 감정이 안좋다고, 대선 말아먹을 뻔한게 한두번이 아님
안철수 저격하고 윤석열 저격하고 당내 틀딱들 저격하고
이건 평론가 혹은 당내 평의원 정도일때나 하는거지
엄연히 당대표라는 새끼가 그러는건 좀 아님
너무 젊어서 패기만만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당대표로서의 개준스기는 평론가/방송패널때 보다는 좀 별로였음
댓글 6개
조회 1513
익명1
2022/03/11 17:55
ㄹㅇㅋㅋ
익명2
2022/03/11 17:56
인정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좀 해야함ㅋㅋㅋ
익명3
2022/03/11 18:01
젊어서가 아니라 조직생활을 통한 책임감이 뭔지 모르니깐 그런거라고 생각함. 본인 대표직 아래 국힘 지지자들 생각은 안하고 본인 지지자들부터 생각해서 문제. 그냥 오로지 ㅇㅅㅁ 아바타임.
익명4
2022/03/11 18:08
그게 이준석이라는 사람의 본질인데
익명5
2022/03/11 18:13
이준석이 그거 못고치면 정치 오래 못함. 제일 심각한 문제임
익명6
2022/03/12 10:00
윤석열 대통령까지 만들었다고 자부하고 지금은 1보 후퇴하고 지선 이후 총선에서 자신을 찾도록 하면 좋을거 같은데... 그럴맘이 없는거 같아서 아쉽네. 정치는 밀당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