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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가 있는 건 당연하지만
남녀 각각 1천명을 모았을 때 나타나는 보편적인 특성은 부정 불가능하다고 보는데
특히 내가 이과라 그런지 더욱 확실하게 그게 보이거든?
남성이 공간지각능력, 수학적 사고력 등에서 뛰어난 게 학과, 직업 선택으로 이어진 게 아닌가? 그게 소득차를 낳는 거고
지금은 뭐 사회가 여자들 문과로 가게 강요하는 것도 없고
오히려 이공학 여성 인재 기른다고 본인 능력만 되면 개꿀 빨 수 있는데
무슨 성별 할당제네 뭐네 운운하는 건 어이가 없지
블라인드 채용에서 뽑고보니 스카이였다 라고 하는 거랑 같은 이치라고 본다
뽑고보니 남자였던 것
댓글 3개
조회 205
익명1
2022/03/16 18:01
ㄹㅇ
익명2
2022/03/16 19:38
전공선택 문제는 보편적인 능력차보다는 관심사의 차이지. 남녀 간 보편적인 특성 차이가 존재한다는건 당연 동의함.
물론 이 차이의 원인이 성별 또는 호르몬에 따른 생물학적인 이유 때문인가, 아니면 사회구조에 따른 영향 때문인가는 아직 학계에서 결론 안난 부분임. 난 전자의 지분이 더 크고 후자가 전자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다가 맞는거 같음.
물론 이 차이의 원인이 성별 또는 호르몬에 따른 생물학적인 이유 때문인가, 아니면 사회구조에 따른 영향 때문인가는 아직 학계에서 결론 안난 부분임. 난 전자의 지분이 더 크고 후자가 전자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다가 맞는거 같음.
익명3
2022/03/16 22:01
그런 이과적인 능력차이만이 소득차를 결정짓는건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