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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들은 착실히 비워둠.
지하철 꽉찼을 땐 상관없이 앉지만.
지하철 덕후인 내 체감상
아주매미가 앉아있는 경우가 젤 많음.
난 걍 임산부배려석 비어 있으면 가서 앉는다.
대신 한 역 지날때마다 한번씩 주변 훑어주면서
뱃지 있는 분 있는 지 확인함.
딱 한번 9호선 만원지하철에서 임산부 분 만나서
자리 양보해드렸다.
좀 뿌듯했음 ㅎㅎ
페미병신들이 내 사진 찍든 말든 관심없음
지성이나 인성이나 외면이나
사귀어줄 레벨도 안되는 것들
그리고 애초에 "임산부배려석 만들면 출산율 올라가겠지? ㅎㅎ"
한심한 생각밖에 못하는 윗대가리들 죽창에 찔려 뒤졌으면
댓글 6개
조회 378
익명1
2022/03/18 16:52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2022/03/18 16:53
부산엔 여성전용객차까지 있다며?
익명2
2022/03/18 17:29
그냥 노약자석 앉으면 되지 굳이 저거 왜 두자리씩이나 만들었는지 진짜 노이해야 노약자석 앉아있다고 꼽주는게 ㅂㅅ들ㅇ지
익명3
2022/03/18 17:50
나도 페미존나싫은데 너네같은거 낳느라고 미역국드신 어머니가 불쌍하다ㅜ
익명2
2022/03/18 18:34
그렇게 단순하게 둘로 나눠서 세상을 볼 수 있으니 참 부럽다
익명3
2022/03/18 17:51
ㅈㄴㅋㅋ 앉아있는 남자들보면 여혐이라고 생각하면됨?ㅋㅋㅋㅋㅋ 참고로 2번뽑았고 남혐여혐 ㅈㄴ 싫고 페미는 존나싫음
글쓴이
2022/03/18 1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