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글) 박정희 좋아하는 사람은 나치에 끌릴 수 밖에 없음.

커뮤니티

커리어

생활

by 익명

냉동실

None

2022/03/28 18:24

1. 박정희의 새마을 운동(국민 정신 개조)은 나치의 민족주의와 매우 흡사함.

2. 박정희의 수도이전 계획은 나치의 게르마니아 프로젝트와 매우 흡사함.

3. 박정희의 핵개발은 나치의 핵개발 프로젝트 논리와 흡사함.

4. 박정희의 국민교육헌장 전문은 나치 추종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의 철학을 그대로 베껴놓은 듯 함.

5. 일반적인 독재자와 다르게 히틀러와 박정희는 모두 전국민 투표로 당선된 국가원수.

6. 나치의 유대인 탄압(금융업으로 독일 경제 꽉쥐고 있는 유대인 학살) = 박정희의 화교 탄압 (국내에서 고리대금업하는 짱개자본 화폐개혁으로 축출)

7. 주목할만한 경제성장 (독일 실업률 최저 연일 갱신, 한강의 기적)

8. 나치의 동물 보호법, 친환경 정책 (박정희도 우리나라 산림 기적적으로 복원함, 그린벨트 등 환경보호를 처음 실행한 것도 박정희)

사실 박정희 = 학살 안한 히틀러임.

역사 공부하다 보면 박정희는 히틀러를 롤모델로 삼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임.

물론 히틀러는 주체 못하고 전쟁일으키고 학살해서 개병신 맞지만, 전쟁일으키기전 히틀러는 독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치인이었음.

댓글 13개

익명1

2022/03/28 18:26

1번 보자마자 내렸다ㅋㅋㅋㅋㅋ 이거 미친놈 아니노ㅋㅋㅋㅋ

초가지붕 내리고 제방 쌓았던 촌사람들 나치친위대로 만들고 있노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을 이장은 괴벨스냐?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2022/03/28 18:35

분열된 역사, 영프한테 처발리고 있는 국제적 영향력, 1차세계대전 패배 등 독일 국민들의 패배주의에서 벗어나게 한게 히틀러.

일제강점기,625 등으로 인한 한국 국민들의 패배주의에서 벗어나게 한게 박정희.

나치 친위대가 아니라, 그 당시 히틀러는 독일 국민들에게 어떤 존재였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함.

글쓴이

2022/03/28 18:36

과거의 영광이 없었던 국가의 국민들에게 영광의 시절을 우리도 만들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준게 박정희 히틀러였음.

익명1

2022/03/28 18:39

대공황에서 벗어나고자 뉴딜로 국민들한테 희망 불어준 루즈벨트와 케말도 히틀러 맞제??

결국 경제성장으로 타국을 침략했냐 안했냐로 판단해야지 얘는 과정만 보고 있노

그리고 히틀러는 군수산업 몰빵으로 경제성장한거고 결국은 남을 침략해야만 유지할 수 있는 개병신 경제를 만든 사람인데

경공업 중공업 테크 차근차근 탄 박정희랑 비비고 있노?

익명1

2022/03/28 18:41

더해서 히틀러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자 프로파간다 한 사람이지 뭔 독일이 과거의 영광이 없어

보불전쟁 보오전쟁은 판타지 소설이었노?

익명2

2022/03/28 18:45

초밥 장인은 살인마와 같다. 둘 다 생명체를 칼로 죽이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2022/03/28 18:47

1. 단순위기 극복이랑 다 망해버린 국가를 살리는거랑은 다른 거라고 봄.
2. 경제 성장으로 타국을 침략했냐 안했냐로는 히틀러와 박정희가 다른거 맞지만, 그게 내 관건은 아님.
3. 군수산업 몰빵이 아니라 기계공업쪽으로 키웠던 거였음. 그래서 전시에 군수산업으로 전환하기도 쉬웠던거고
4. 경공업 중공업 테크 차근차근 탔다기엔 박정희는 중공업 테크를 다른나라보다 너무 빨리 탄 느낌이 있지. 물론 그게 신의 한수였음.
5. 과거의 영광은 이탈리아의 파시즘과 비교했을때 얘기한 거임. 이탈리아의 파시즘은 확실하게 로마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했지만, 나치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것과 다름이 없음. 보불전쟁이나 보오전쟁은 사실 나폴레옹이나 대영제국 시절이랑 비교하면 영광이라고 부르기엔 쪽팔리지.

글쓴이

2022/03/28 18:48

너무 차이점으로만 생각하지말고 걍 사상적으로 군인 출신 박정희가 누굴 보고 정치했는지 생각해보면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해주면 안될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