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게살][신촌] 대성이네 찜닭집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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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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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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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00:08
2022/04/01 00:08


이름만 알다가 처음으로 가봤던 곳입니다.

대성이네라는 이름만 들으면 뭘 파는 건지 예상이 안 되는데, 찜닭과 닭볶음탕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음식을 파는 곳입니다.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러 명이서 올 수록 가격대가 싸지는 구조입니다. 4명 정도가 오는 게 적당해보이네요.

하지만, 사이드를 추가하기 시작하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근데 솔직히 사이드 없어도 먹을 만 해요.





깻잎찜닭 2인분입니다.

일전에 선배님이 사주셨읍니다. 감사합니다. 취업해서 갚겠읍니다.

닭볶음탕과 찜닭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음식이 제일 정확한 설명입니다.





보글보글

양은 정말 많습니다. 볶음밥까지 먹으면 딱 배부릅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읍니다.

제일 순한 맛으로 먹어도 맛이 매워요. 매운 게 불닭처럼 매운 게 아니라 인위적인 혀가 따끔한 캡사이신 매운 맛이 납니다. 처음에는 그 맛이 안 느껴지다가 젓가락질을 10번 정도 하면 혀에 누적 데미지가 쌓입니다.

다음 번에 가게 되면 덜 맵게 해달라고 사장님한테 부탁해야할 거 같아요. 아니면 간장찜닭도 한 번 먹어봐야겠어요.

당연한 거겠지만, 닭은 신선합니다. 감자에도 양념 잘 배어들어있고요.





그냥 따로따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이 땅에서 누가 처음에 밥을 볶을 생각을 했을까요? 상을 줘야 합니다.

볶음밥에 계란 후라이 하나 정도 있으면 더 맛있을 거 같은 게 아니라 볶음밥에는 그냥 뭘 넣어도 맛있죠.



대성이네는 신촌의 중심부(잠망경 있는 부근)가 아니라 외곽에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이름은 알아도 안 가보신 분들이 많을 거 같은데, 정말 회식하기 좋은 곳입니다. 자리도 꽤 있는 편이니까 2~4명 모임이라면 대성이네도 한 번쯤 고려해보세요.


대성이네가 예전에 리뷰했던 대포찜닭보다 훨씬 낫습니다. 기본적이고, 있을 거 다있는 맛입니다.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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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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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32

익명1
2022/04/0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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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은 없나유

글쓴이
2022/04/0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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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순살메뉴가 없는 거 같아요

익명2
2022/04/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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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이랑 여기중에 어디가 낫나여

익명3
2022/04/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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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요

글쓴이
2022/04/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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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요

익명2
2022/04/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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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