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에서 찐따니 모쏠이니 ㅈㄹ하는 문화..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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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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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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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2/04/09 22:09
2022/04/09 22:09
당장 에타 서담 켜서 핫게 보면 종종 찐따탈출or모쏠탈출썰을 뭐 대단한 것 마냥 올려놓고 밑에는 질문글 ㅈㄴ달림

글 내용은 뭐 취미, 용모단정, 패션, 운동, 마음가짐 이런거임

근데 글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찐따나 모쏠이 '탈출'해야 하는 상태인거임?

물론, 성격이 좆같거나 용모가 불량해서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건 잘못됐지
근데 현실에 그런 사람이 몇이나됨?

그냥 조용히 남 피해 안 주고 지 할거 하는 애들인데 아싸히키/모쏠아다 어쩌구저쩌구 바로 인신공격 들어옴

주말에 연인이랑 여행 안 가고, 인스타에 안 올리면 뭐 사람들 개병신으로 생각함

사람이 헬스하기 싫을 수도, 연인을 안/못 만드는걸수도 있는데 왜 그걸 병신취급하는지 궁금함

근데 뭐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그냥 자기보다 사회적으로 낮은 지위를 가진것처럼 보이는 사람 1명 선정해놓고 상대적 우월감 느끼려고 샌드백처럼 분풀이 용도로 패는거같아.. 이유는 없음

예상댓글)) 네다찐, 너 모쏠이지? 등등
댓글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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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8

익명1
2022/04/0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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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들 존나 많음

익명2
2022/04/0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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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찐, 너 모쏠이지?

익명3
2022/04/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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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처럼 탈출해야하는 상태 맞음

익명3
2022/04/0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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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동물이 방구석에 처박혀서 대인관계 절단에 하는 거라곤 커뮤에서 똥글쓰기 남혐 여혐

돈도 못 벌어오고... 병신상태임

글쓴이
2022/04/0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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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관심 끄면 될것을 난 너보다 우월하니 교정시켜주겠답시고 드는 태도가 역겹다는 것임..인생에 있어 길을 딱 하나 정해놓고 그것만을 따라가야한다는 전형적인 한국문화의 폐해 중 하나라고 느껴짐

익명3
2022/04/0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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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들이 너랑 똑같은 말 하더라고

자기가 남한테 부정적 외부효과 일으키는건 생각 안하고

나를 나로 인정해주세요!!!

익명9
2022/04/10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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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ㅄ같은 사상 피해의식으로 똥글쓰고 물흐리는꼴 보기가 싫은거
그냥 조용히 자기 할일 하고 살면 누가 뭐라그럼
그리고 운동안하고 인스타 안한다고 찐따라고 누가 그럼?

익명4
2022/04/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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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거 쉴드치면서 꾸밈노동 코르셋 벗자는 페미니스트인줄

익명5
2022/04/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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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은 뭐 취미, 용모단정, 패션, 운동, 마음가짐 이런거임
>>사람으로써 당연한걸 하라고 하는데 왜?

익명5
2022/04/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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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형이어도 그런 당연한거는 하면서 혼자 있는시간을 좋아한다면 굳이 그런글에 질문하진 않겠지. 거기에 물어보는애들은 본인이 뭔가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했으니까 물어보는거 아닐까

글쓴이
2022/04/0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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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런 글들을 보면 그 취미 패션 운동 등등 이런것들이 진짜 자기가 좋아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저 사회적으로 인정받거나 여자들이 좋아해주는 그런 분야로만 한정되더라고, 이런걸 보면 그런 글들은 자기의 진짜 행복이나 가치관 형성에 있어서 장기적으로 볼때 그다지 좋지 않아보이더라

글쓴이
2022/04/0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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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자신은 없고 전체에 자신을 맞춰야만하는 한국 사회의 풍조를 잘 보여주는 현상인거같아

익명9
2022/04/10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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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사회성 결여와 비뚤어진 피해의식 즉 마음가짐이 젤크지
옷못입고 취미없고 운동안한다고 찐따라고 누가 그럼?
옷 잘 못입고 취미라곤 롤뿐이고 운동안해도 대인관계 잘만하고 연애도 잘만하고 그냥 자기 개성대로 사는사람 수두룩 빽빽인데

익명3
2022/04/0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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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남한테 피해 안주고 혼자 노는 새끼들을 뭐라고 하겠냐?

워해머 보드게임 하는 너드새끼들 욕하는 글 서담에서 봄?

전혀

혼자 놀아? 그래 괜찮다 이거야. 그러면 계속 혼자 놀아야지

혼자 놀면서 씹창난 소통능력 가지고 어설프게 커뮤에 들어와서 찐따냄새 풀풀 풍기는 글 올리니깐 뭐라고 하는거임

익명3
2022/04/0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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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찐따라는건 자꾸 피해주는 병신들을 의미하는거지 내성적인 친구들 싸잡아서 욕하는게 아님

익명6
2022/04/0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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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ㅇㅈ

글쓴이
2022/04/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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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냄새니 뭐니하면서 수준낮은 비하를 정당화하고 나는 우월하다는 자기만족감이나 느끼는 전형적인 댓글..

글쓴이
2022/04/0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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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나 쿨찐병 걸린거같은데 그것부터 어떻게 치료하길

익명3
2022/04/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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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 내가 말한 찐따 범위에 너가 들어감??

아 이런 의도한게 아닌데...

당당하게 글 쓰길래 난 또 그냥 내성적인 친구겠거니 했는데

진짜 찐따였노... 힘내라...

라고 응원해봤자 비꼬는걸로 들리겠지만... 우야겠냐 그게 너의 한계인걸

익명3
2022/04/0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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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괘씸하네 지는 '모쏠아다' '찐따' 단어 다 써놓고

나한테만 검열하노 한 대 때려맥이고 싶게

글쓴이
2022/04/0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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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6 너보고 쿨찐같다한건 너가 스스로 우월감에 젖어있는 그런 모습을 꼬집은건데 뭐 이해가 잘 안됨..??

글쓴이
2022/04/0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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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3 같은 부류가 전형적인 에타에 찐따탈출썰 이런거 올리는 애들이라 본다

명예인싸해보려고 자존심버리고

옷에 맞지 않는 옷 입듯이 행동하면서

자기의 올바르지 않은 옛 모습이라 생각하는 찐따들 갈굼 ㅋㅋㅋ

너무많이 봤다 학창시절때도

대학에도 알바할때도

익명3
2022/04/0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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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
2022/04/0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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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친구수 700 800인데 이 정도도 명예인싸임?

하 시발 1천명은 넘겨야겠네ㅡㅡ 분발해본다

익명3
2022/04/0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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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말 좀 들어라 제발 동아리 좀 하고 섹션애들이랑 놀아 제발... 친구 좀 사겨라

글쓴이
2022/04/0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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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카톡친구수가 왜 나옴? 그 중 실제로 너를 진짜 친구라 생각하고 믿고 자주 연락하는 그런 사람은 얼마나 될까? 카톡친구도르 보고 익3은 ㄹㅇ 명예인싸라는걸 확신했다

익명3
2022/04/0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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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발 소름돋았어

'도르' 붙이는거 보고... 으으... 말 걸지마 찐따병 옮을듯

익명6
2022/04/0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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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인스타도 아니고 카톡친구도르는 좀 소름돋네

익명3
2022/04/0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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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능력에 대한 지표로 봐야지 이 새끼들은 카톡 친추하면 다 친구 먹는 줄 아나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제발 밖에 좀 돌아다니고 그러라고.. 안타까워서 하는 말임

익명10
2022/04/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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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친구수로 소통능력지표 ㅇㅈㄹㅋㅋㅋㅋ 진짜 찐티 존나나네ㅋㅋㅋㅋㅋㅋ

익명10
2022/04/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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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워해머 보드게임은 뭐냐니까 대체ㅋㅋㅋ 남에게 부의 외부효과주는 찐따본인아니면 그게 뭔지도 모를텐데?

익명7
2022/04/0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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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피우러 간다

익명6
2022/04/0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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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랑은 상관없는데 ~~살 모쏠 머시기, 찐따 어쩌구, 존잘 어쩌구 도배하는 거 보면 개패고싶다

익명8
2022/04/0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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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의식 오지는게 조센징이거든 ㅋㅋㅋㅋ
다같이 앰생이어도 하나는 내가 낫다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