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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차 2대 다닐수 있는 아파트 통로 진입했는데
저쪽에서 쓰레기차 오더라
내가 진입을 먼저 한 상태였음
갑자기 경적을 빵빵빵 울리길래 잘못 울렸나 싶어서 무시함
근데 도중에 쓰레기차가 쓰레기 담는다고 서고,
하필 그 자리에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어서 못지나가서 기다리고 있었음
쓰레기차가 살짝만 틀면 하면 내가 지나갈수 있어서 틀겠지 하면서 앞에서 기다림
근데 쓰레기 다담고 운전수가 갑자기 내 차 앞으로 오더니
뭐라뭐라 반말로 지랄지랄 하더라
순간 나사 풀리고 열받아서 차에서 반쯤 나와서
"아저씨"
"왜"
"씨발 뭐 아까부터 짜증을 내고 그래. 왜 짜증내?. 뭐하는거야 아까부터 경적울리고" 라고 소리침
이러니까 대답도 않고 그냥 차에 타더라
지랄할거면 처음 했던것처럼 끝까지 하던지.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엄한사람한테 짜증내는것도 어이없고,
자기보다 젊은 성인 남자가 뭐라하니까 갑자기 대답안하는것도 참 어이없고
댓글 4개
조회 169
익명1
2022/04/12 22: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2
2022/04/12 22:24
헬잘알
글쓴이
2022/04/12 22:27
ㅋㅋ 그럴듯하네. 보면서 느낀게 못배운 사람들은 동물같다고 느꼈다. 자기 좀 짜증나면 아무한테나 표출하고, 그러다가 자기보다 세보이면 꽁무니 내빼고.
익명3
2022/04/12 22:29
공무원 맞냐? 걔네 일감 받아서 일하는 애들이면 한달 400은 번다
욕 박는 것에 대해 일말의 미안함을 갖지 말도록
욕 박는 것에 대해 일말의 미안함을 갖지 말도록
익명4
2022/04/12 22:41
썩다리에 사는 글쓴이잘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