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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조교 할 때 채점해보면 상위 30% 중에 문과에서 온 복전생들 10% 정도 있었음
한번은 40명 정원 강의에서 철학과에서 온 복전생 5명이 모두 10등안에 들었던 적도 있음
그리고 수학과 최상위권은 항상 경제학과 복전생들이 휩쓸었음 ㅇㅇ
근데 그걸 떠나서 서강대 이과에 3등급 찍힌 애들이 온다는건 좀 충격이네
그러니까 이런 애들이 코로나 때문에 현실에서 사회성을 기른게 아니라
펨코에 상주하면서 이상한 사회성 기르고 동문한테 통매음 신고 당하는 애들이란거지??
서담 물 나빠진 이유가 있었노...
댓글 5개
조회 157
익명1
2022/04/14 18:57
최근 몇년 인문대에서 공대복전한 사람중에 괴물이 많았음 다 잘풀림
글쓴이
2022/04/14 18:59
솔직히 학부에서 배우는거 수준 거기서 거기라서 문과 애들도 금방 따라옴. 지금은 모르겠는데 나는 나랑 비슷한 학번에서 서강대 문과 오는 애들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알고있어서 걔네들의 노력 수준이면 공대 공부 금방 따라잡는다고 생각함.
익명1
2022/04/14 18:58
경제 전공하는 최상위권애들이 서강대에서 문이과 통틀어 최고아웃풋 뽑아내는건 뭐 말할필요도없지
익명2
2022/04/14 19:01
네다문
익명5
2022/04/15 07:20
니가 잘된 애들만 본거.. 대부분 나가리 당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