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이 아들은 뒤늦게 공부 머리가 튀었나보다!

by 익명
|
냉동실
|
조회 56
|
None
2022/04/19 08:17
2022/04/19 08:17
나도 의대교수 아빠 있으면, 20대 중반에 공부 머리 트여서 의대 갈수 있었을것 같은데...현실은 ㅠㅠ

정씨는 삼수를 했다. 
2010년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수를 하던 그해 11월 22일 2급 현역 판정을 받아 2011년 11월 22일 102보충대로 입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정씨는 입영 해당 년도인 2011년 2월 25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를 이유로 병역의무 이행일 변경 신청서를 병무청에 제출했다. 정씨는 2012년 3월 경북대 IT대학 전자공학부에 입학했고, 2015년 11월 6일 병역 재검 때 외과 질환(척추협착증)을 이유로 4급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 판정을 받았다. 정씨는 2016년 2월 대학 졸업 후 2017년도 경북대 의대 학사편입 시험에서 떨어졌고, 2018년도 경북대 의대 ‘지역인재 특별전형’에 합격했다. 2019년 2월 18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돼 대구지방법원에서 복무했고, 2020년 12월 16일 소집 해제됐다.

댓글 0개
|
조회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