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알바 ㅈ같네 진짜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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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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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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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2/04/26 23:55
2022/04/26 23:55
초등학교 여자애 한명 2월달에 새로왔는데 
레벨테스트 해보니까 절대로 심화할 실력이 안되는데도
부모가 굳이 심화책으로 해달라고 해서 해줬거든?
애초에 열심히 하려는 애도 아니고 문제 풀면 절반이상은 다 틀리는데다가 설명을 해도 똑같은거 계속 틀려서
개고생해가면서 틀린거 다 봐주고 책 한권 마무리 해줬는데 
결국 걔가 다른학원이랑 시간이 안 맞아서 그만두게 됐음 
뭐 그거까지는 이해함 
근데 오늘 마지막 수업하는데 내가 문제 설명해주면서 확인질문해도 대답 한마디 안하더니 오늘은 수업후에 잘가라는 인사도 무시하고 그냥 나가버리네 
아무리 초등학생이라지만 애초에 얘한테나 다른 애들한테나 가르치면서 절대 화낸적 없고 가르치는 방식이 마음에 안들었을 수는 있지만 객관적으로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게 싸가지를 밥말아먹은거같고 얘 말고도 기상천외한 애들 많아서 이제는 필요한 돈까지만 벌고 빨리 관두고싶다 
진짜 84일만 더 버티자..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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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0

익명1
2022/04/2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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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남고딩이 제일 편함ㅋㅋㅋㅋㅋㅋㅋㅋ

피방가느라 부모님 몰래 펑크내달라고 하고

조금만 가르쳐도 성적 팍 오르니깐 부모님 만족도 개높고

익명1
2022/04/2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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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글쓴이
2022/04/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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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학생까지만 가르치긴하는데 중학교 남자애들이 성격도 둥글고 가장 가르치기 편하긴 함 ㄹㅇ..

익명2
2022/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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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정??? 댓글은 정게 여지 있는데 본문만 보면 왜 정겐지 모르겠네

글쓴이
2022/04/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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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게가 편해서 여기씀
17학번인데 서담하면서 냉동 한번도 안먹은 클린유저임

익명3
2022/04/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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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 될 듯

익명4
2022/04/2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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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게가 젤낙지

익명5
2022/04/27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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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지 부모한테 얼마나 가스라이팅 당했겠냐
그냥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