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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 환송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환송하는 거 보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네.
내가 30대 때의 대통령이 내 20대 시절 대통령 보내주니까
미래가 과거를 보내주는 것 같고…
정파가 다르고 개인적인 원한과 앙금은 물론 있겠지만
이렇게 가끔씩이라도 모여서 얘기 나누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
댓글 8개
조회 276
익명1
2022/05/10 12:01
정게에 등장한 착한친구
글쓴이
2022/05/10 12:04
정게다미들도 오늘 하루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보자!
익명2
2022/05/10 14:16
불가능해..
글쓴이
2022/05/10 14:24
예전에는 현직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들 청와대에 불러서 차담 나누더만...
익명2
2022/05/10 14:55
그 때는
진영이 있긴 했지만 사실 다같은 부류였지
오히려 진영보다 군사정권(박 전 노) vs 민주투사(양김) 대결구도 였으니깐 그나마 함께 불러서 차담이라도 가능..
분열의 극단으로 가고 있는 현재 그게 되기가 많이 힘든..
진영이 있긴 했지만 사실 다같은 부류였지
오히려 진영보다 군사정권(박 전 노) vs 민주투사(양김) 대결구도 였으니깐 그나마 함께 불러서 차담이라도 가능..
분열의 극단으로 가고 있는 현재 그게 되기가 많이 힘든..
익명3
2022/05/10 14:49
예아 노무현은 안 그립노? 너의 10대를 책임져 줬을텐데
글쓴이
2022/05/10 17:22
너의 수준을 잘 알겠다
익명3
2022/05/10 17:54
예아 빠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