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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문제였을까?
아빠가 상시로 폭력을 휘두르고 술취하면 집안의 가구를 부숴버리는 집에서 태어난 일?
엄마가 이런 아빠를 이혼하지 않고 내가 성인이 되서야 이혼을 할정도로 결단력이 부족한 사람이라서 벌어진 일?
아니면 중학교때 살이 쪄서 일진들한테 괴롭힘 당하고 여기저기 끌려다니면서 쳐맞으면서 다닌 일?
아니면 중학교때 살이 쪄서 일진들한테 괴롭힘 당하고 여기저기 끌려다니면서 쳐맞으면서 다닌 일?
쳐맞으면서도 무서워서 선생님한테 알리지 않은일?
고등학교때 공부만 하고 자기관리를 하지않아서 대학교 신입생때 여자들이 나를 꺼려했던 일?
위 사실들에 절망하고 그냥 도피성으로 군대가서 소모성 부품으로 2년을 보낸일?
위 사실들에 절망하고 그냥 도피성으로 군대가서 소모성 부품으로 2년을 보낸일?
그냥 사랑받고 살고 싶었고 나를 의지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었는데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절망적이여서 아무에게도 다가가지 못한게 너무나 한심하다.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절망적이여서 아무에게도 다가가지 못한게 너무나 한심하다.
댓글 3개
조회 133
익명2
2022/05/16 20:22
쳐맞을때 왜 반격 안함?
걍 너죽고 나죽자 하면 안되나? 내가 개ㅎㅌㅊ 동네 출신이라그런가
걍 너죽고 나죽자 하면 안되나? 내가 개ㅎㅌㅊ 동네 출신이라그런가
익명3
2022/05/16 20:31
반격하는게 원래 맞는데, 그게 어려운 성격이 있당
익명4
2022/05/16 20:41
코끼리도 서커스단에서 쳐맞고 자라면 반격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