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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용서하지 않지만 사람은 용서한다. 우리는 남을 용서할 의무가 있고, 또 사랑은 못하더라도 용서는 할 수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8일 5.18 국립민주묘지를 찾아 전두환씨에 대한 용서를 주장했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전 일기에 남긴 글을 인용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전두환이라는 이름 석 자에 분노만 하며 살 수는 없다"라며 "용서와 화해, 국민 통합과 역사 발전, 그 중심에 광주가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광주 시민들에게 전씨에 대한 용서를 독려한 셈이다.
댓글 5개
조회 195
익명1
2022/05/19 10:22
죽기전에 사과했으면 먹혔을듯
익명3
2022/05/19 11:48
사과하면 보수가 등 돌림
익명2
2022/05/19 10:26
흠... 눈치의 문제 아닐까
익명4
2022/05/19 15:16
용기가 가상하군
익명5
2022/05/19 16:04
숙주 뚫고 나오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