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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1. 18년 3월 1일 18학번 새내기끼리 소개팅 얘기를 하던 도중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너정도면 예쁜거지"라고 말함
2. 18년도 11월 여학생이 성범죄라고 신고함(?). 이후 남학생은 섹션 단톡 추방당하고 아무 행사도 참여 못하게됨
3. 알고보니 성범죄 당했다고 신고한 여자 = 신고를 접수하고 판단하는 섹션 위원회 위원 이었음. 자기가 신고하고 판결하는 인민재판
페북에 자기들이 무고 가해자라고 당당하게 위 짤처럼 공지 올렸다가 언론에 나오고 역풍맞음. 나중에 여초식 기싸움 거는 사과문 아닌 사과문을 올리긴 했으나 이미 그 남학생 학교생활은 끝남
특이한점
1.해당 사건이 일어난 인문대 " " 섹션은 17년도 단톡에서 여학생이 남성기를 언급하며 남자를 비하한걸로 논란이 됐던 섹션임.
2. 이 논란은 18년도에 공론화 되었으나 "피해호소자"가 없다는 이유로 대충 사과문 올리는걸로 흐지부지됨
3. 단톡에 누구 있는지 다 뻔히 아는데 어떤 남자가 실명으로 기분나빴다고 얘기하겠음?
4. "너정도면 예쁜거지"가 성폭력이라면서 남학생을 사회적으로 살인한 여학생은 위 사건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보임
5. 여자가 성범죄 피해를 주장하면 무조건 여자편을 들어주는 분위기인걸 보고, 무고 피해 남학생이랑 사이가 틀어진 무고 가해 여학생이 계획적으로 같은 인문대 여자들과 모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6. 아래의 "손이 크다"는 나무위키에 박제된 위 사건을 적당히 각색해서 요약한 듯.
댓글 4개
조회 288
익명2
2022/05/25 15:08
아 기사에서 저런거 나오면 그냥 실제 사건 그대로 말하는건줄 알았는데 실제 사건을 각색하는 경우도 있는건가?
익명3
2022/05/25 15:20
무슨섹션이더리? ㅋㅋㅋ 이거 막 지지하는 서명도 했었던거같은데
익명5
2022/05/25 16:26
인문사과대 했네
익명6
2022/05/25 17:12
뭔 위원회 뭔 위원회 뭔 단장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