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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초 부터 커뮤망령으로 살아온 본인 생각임
원래 박수도 두 손이 부딪쳐야 소리가 나는 법
처음에는 도태남들의 여혐밖에 없었음 대표적인게 일베
그러니 한쪽에서만 손을 휘두를 뿐 가시적인 충돌은 없었음
현실에서도 김치녀 삼일한~하고 다니는 인간들은 없었으니 현실은 당연히 없었고
인터넷 상으로도 남자 여자가 싸우는 경우는 별로 없었음
좌파 우파가 많이 싸웠지
그 다음에 생긴게 메갈부터 시작된 도태녀들의 남혐
이때부터 남초-여초 간 충돌이 시작되고 심화되기 시작함
물론 이때까지는 그냥 인터넷상의 이야기일 뿐이고 현실 사는 사람들한테야 '그런 애들도 있다더라~' 하는 수준
근데 민주당이 도태녀들을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아래 현실정치로 이끌고 옴
여기서부터 단순 키배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인 남녀갈등의 골이 깊어진거라 생각
댓글 3개
조회 151
익명1
2022/05/26 18:59
전 일베 유저로서 인정하긴 싫지만 이게 맞다. 혐오를 수면으로 끌어올린 건 일베의 몫이 크다. 다만 민주당 이 ㅄ들이 메갈을 지지하면서 판이 커짐.
글쓴이
2022/05/26 19:15
그냥 똑같이 병신취급하고 내비뒀으면 이렇게 안됐음
메갈 받아주니까 도태남녀들 다 지랄나버림
메갈 받아주니까 도태남녀들 다 지랄나버림
익명2
2022/05/26 19:21
게이 좀 했노ㅋㅋ나도 그리 생각 15년쯤이 딱 개념녀 유행으로 김치담구기 직전이었다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