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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경선 기간 때 윤석열이 뜬금없이 대구 찾아가서 박근혜 만남 (만난건 4월 12일, 경선 투표 4월 20일)
경선 끝나고 만나도 되는데 굳이 투표 일주일 전에 찾아가서 만남
사실 만나는건 문제없는데 중요한건 만나서 "항상 죄송한 마음 뿐이었다"라고 박근혜한테 말했음
박근혜는 사실 정치는 끝이니 이건 친박들과 박근혜 지지자들을 품겠다는 메시지였음
근데 친박들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가 유승민이니 경선에서 잘 될리가 있나
유승민이 자객의 칼을 맞았다고, 억울하다고 글쓴건 이런 이유에서 나온 이야기임 ㅇㅇ
윤석열 측근들이 유승민보고 밀어줄테니 경선 나가라고 했지만
막상 시작하고 보니 경선 투표 하기도 전에 윤석열은 박근혜 만나서 친박을 품어서 유승민을 완전히 보내려고 작당했으니
유승민은 아차 싶었을거고 유승민과 김은혜 사이에서 고민하던 당원들은 윤석열 뜻을 따라서 죄다 김은혜 찍을 수 밖에 없지
모든건 사람 좋은 척하면서 칼을 꽂는 윤재앙의 뜻임 ㅇㅇ
몇년 뒤 윤석열의 타겟은 한동훈이 될거라고 봄
댓글 4개
조회 168
익명1
2022/06/02 13:03
ㅋㅋㅋㅋㅋ 찢갈이들 갈라치기 DNA 여전하네
익명3
2022/06/02 13:18
유승민이는 지가 대선 경선 이겼어도 낙선했을 인물인데 윤석열 적당히 돕고 자기 기반좀 확보하지
매번 줄서기를 너무 못한다
매번 줄서기를 너무 못한다
글쓴이
2022/06/02 13:30
유승민이 대선 막판 쯤에 윤석열 선거운동에 참가했는데 참가 조건으로 경선이나 지선 팍팍 밀어달라고 했을 듯. 유승민은 윤석열이 한표라도 아쉬울거라고 생각해서 본인 몸값을 좀 높게 잡고 딜 했을거임. 윤석열은 당선되면 일단 안철수-유승민-이준석 이 세명을 다 보낼 생각 뿐이었기에 유승민의 조건을 승낙하는 동시에 경선 때 보내버려서 다시는 못 일어서게 할 계획 짜고 있었을 듯.
익명4
2022/06/02 15:00
유승민 대선끝날때까지 간 존나게 보고 윤한테 항문 프레임 만즐었는데 좋겠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