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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때 당하던 이지매기억을
발상의 전환으로 정당화시키는 장소
내가 좁밥에 찐따새끼라 쳐맞고다닌게 아니라
군대와보니 선임이 ㅈ같은거 시키면
곧이곧대로 다 시키는대로하는게
'사회생활'이다.
고로 나는 지금도 그래왔고 과거 급식시절도 개병신이라 당해온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해온거다
이렇게 정신개조하는곳인듯
회사다니면서 신입 갈구는 사람들도
사실상
군대물이 안빠졌다기보단
그게 사회생활이라고 믿는 지 신념 버리는순간
애써 미화했던 성장기시절의 정체성부터 주르륵 무너지니까
군대에서의 그 경험을 절대 버릴수없는거라고 봄
댓글 7개
조회 243
익명1
2022/06/08 03:47
엥? 신박한 발상이네 이런 생각을 하다니
익명2
2022/06/08 07:04
존나꼬엿네
익명3
2022/06/08 08:14
존나꽈배기네
익명5
2022/06/08 09:29
여초회사는 왜 그런거노 군대도 안 갔는데
익명6
2022/06/08 10:36
맞아 그런 의미에서 한남들은 군대 5년씩 갔으면 좋겠어
익명7
2022/06/08 12:37
니 수준 알만하다
익명8
2022/06/08 16:43
군대는 조직생활을 배우는거지뭔 ㅋㅋ
학교생활은 조직생활이 아닌데 뭔 군대로 정당화를 한다누 망상수준
학교생활은 조직생활이 아닌데 뭔 군대로 정당화를 한다누 망상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