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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서강이지 싶다.
서로가 서로를 부정함.
이게 정치의 본질이고, 이게 서강의 본질임.
여기는 강력한 도그마에 순종하면서 개미같은 집단을 이루는 사람들이 애초에 온곳이 아님.
약간 고딩때 자기만의 방식으로 노력하다가
용이 못되고 이무기된 애들이 모여서
서로 발악하면서 불뿜는 그런 곳이 서강임.
그러다 가끔 용되는 애들도 있음.
근데 대부분 그냥 계속 그러고 삶.
대신에 동네 대장정도는 해먹고 살수 있음.
정게는 서강이다.
댓글 13개
조회 253
익명1
2022/06/16 10:13
너 새내기때 아싸였지
글쓴이
2022/06/16 10:28
너 이거 어떻게 하면 맵게 때릴까 고민해서 고른 댓글이냐?ㅋㅋㅋㅋ
나 새내기때는 아싸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다.
나 새내기때는 아싸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다.
익명1
2022/06/16 10:30
그럼 거의 서른 중반 되겠네
글쓴이
2022/06/16 10:55
ㅋㅋ 꿈이 백수다. 백수 되고 싶다 백수!!! 백수의 왕!!
익명5
2022/06/16 11:51
아싸란 단어는 2006년도에도 있었으니까
이제 거의 마흔이네
이제 거의 마흔이네
익명3
2022/06/16 11: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4
2022/06/16 11:23
쓰니가 발작버튼 잘눌렀노 ㅋㅋㅋㅋㅋㅋ
익명3
2022/06/16 11:25
글은 첫문단만 보고 오글거려서 내렸는데
백수의 왕!! 하면서 지가 유쾌한줄 아는게 너무 좆같음....
백수의 왕!! 하면서 지가 유쾌한줄 아는게 너무 좆같음....
글쓴이
2022/06/16 11:32
눼눼~ 어쮀레게 ㅋㅋ관심 고맙
익명6
2022/06/16 12:08
서적서 ㄷㄷ
익명7
2022/06/16 12:47
틀내 ㄷㄷ
글쓴이
2022/06/16 13:33
훠훠훠~
익명8
2022/06/16 13:43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2022/06/16 13:49
연고대라고 한적도 없는데 연고대라고 쓴걸 보니 연고대에 자격지심있는거 같아 보임.
익명9
2022/06/17 09:03
명문대 종특임 연고대도 그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