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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앞에 임시로 조성된 '세월호 기억공간'이 철거 위기에 처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협의회) 측이 당초 오는 30일까지인 서울시의회 부지 사용기간 연장을 시의회 사무처에 요청했으나 반려됐다.
11일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사무처는 계약기간 만료를 이유로 협의회 측이 지난달 신청한 세월호 기억공간 사용허가 연장 신청서를 반려했다.
광화문광장에 있던 세월호 기억공간은 지난해 8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과정에서 철거·이전됐다. 지난해 11월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시의회 부지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서울시의회 앞으로 자리를 옮겼다.
당시 이전 과정에서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 측은 서울시에 새 광화문광장 조성 후 추모공간을 확보해 달라고 했으나 서울시가 이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11일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사무처는 계약기간 만료를 이유로 협의회 측이 지난달 신청한 세월호 기억공간 사용허가 연장 신청서를 반려했다.
광화문광장에 있던 세월호 기억공간은 지난해 8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과정에서 철거·이전됐다. 지난해 11월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시의회 부지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서울시의회 앞으로 자리를 옮겼다.
당시 이전 과정에서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 측은 서울시에 새 광화문광장 조성 후 추모공간을 확보해 달라고 했으나 서울시가 이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서울공화국?
댓글 3개
조회 164
익명1
2022/06/16 15:45
시위도 서울에서 해야 끝나고 문화생활 즐기지
익명2
2022/06/16 15:52
그래야 뉴스해줌
익명3
2022/06/16 16:58
관심 받으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