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게살][정문] KD 케밥하우스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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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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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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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12:24
2022/06/20 12:24

kd 케밥집은 개업하자마자 코로나 사태가 일어난 곳으로 압니다. 비운의 가게죠.
정문에 베브릿지 카페 바로 옆에 있읍니다. 베브릿지 와이파이가 여기서도 잡힐 정도로 가까워요.



메뉴 구성은 단촐합니다.
닭고기 메뉴들이랑 양고기 메뉴들이 있읍니다.
케밥은 김밥같이 생긴 그것이 맞고, 도나르는 햄버거와 쌈의 중간 형태로 생겼읍니다.

도나르가 제일 괜찮을 거 같았읍니다.



참고로 꽤 넓습니다.
아직도 대면 개강을 안 해서 그런지 널널하네요.



수엠부처럼 테레비에서 이국적인 노래가 나옵니다.
음식 조리 시간은 정말 빠릅니다.
신문 기사 하나 읽으면 나옵니다.






양고기 도나르 대 사이즈를 시켰읍니다. 9천원이고, 가격에 음료는 포함되어있어서 좋습니다.

결론은 맛있읍니다. 제가 이쪽 음식의 기준으로 삼은 곳은 평택 송탄 미군 기지 앞에 있는 튀르키예 양고기 집입니다. 진짜 비싼데 진짜 맛있었던 곳입니다. 전역하니까 이름도 까먹었네요. --->방금 찾았는데 '에페스'에요!

양고기에서 누린 내가 전혀 안 납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고기랑 야채랑 소스 비율도 딱 적당해서 흘릴 걱정도 없읍니다.

케밥보다는 도나르가 나을 거 같고, 가능하시다면 양고기가 나을 거 같읍니다. 아마 가게 입장에서 마진은 닭고기가 더 나오겠지만, 양고기가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이스켄데르는 굳이? 싶습니다. 빨리 나오는 게 장점인 곳이니까요.

손으로 만져보면 대 사이즈 치고는 작지 않나 싶었는데 다 먹을 때쯤에는 딱 기분좋게 배부릅니다. 고기가 양이 꽤 많아요. 이세계 도쿄샌드위치 느낌입니다. 구성만 보면 메뉴랑 음료 작은 거 하나만 나오니 부족해보이지만 다 먹을 때쯤에는 생각이 달라진 곳입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경영관에서 공부하시다가 점심 빠르게 드시고 싶을 때 꼭 들르세요. 근데 마관 열람실은 언제 여는 거죠?


한 줄 평

보기에는 작아보이는데 먹으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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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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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01

익명1
2022/06/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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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오이 등 빼달라는 야채 빼주심... 이스켄데르도 나름 ㄱㅊ함

글쓴이
2022/06/2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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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빼주는 것마저 도샌을 닮았네

익명2
2022/06/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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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밥도 괜찮아
그리고 친구가 닭고기,양고기 둘 다 먹었는데, 그럴 바엔 차라리 1000원 추가해서 양고기 먹으라고 함!

글쓴이
2022/06/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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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양고기가 진짜인 듯
다음 주에는 케밥도 먹어야겠다

익명3
2022/06/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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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라차랑 마요네즈 엄청 뿌리면 존맛

글쓴이
2022/06/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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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스리라차구나. 스리라차는 뿌려아겠네

익명4
2022/09/0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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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보고 오늘 양고기 도나르 먹고 왓읍니다
아침을 늦게 먹어서 일반사이즈로 먹었는데 앵간하네요

글쓴이
2022/09/0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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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보이지만 나름 든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