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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들 꼴린대로 살려고 서로 상처주면서 사는데
왜 맞춰가면서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
부모 형제간에도
서로 상처주기 일수고
친구간에도,
직장에서도
동네에서도
어디서도
그냥 조낸 하기 싫은데 엮였다는 이유 만으로 서로 고통받아야 하고.
어우..요즘 인생 너무 재미없다.
주식도 빠지고
뭐하나 나이질거 같지도 않고
어떻게 사는게 답인거냐.
그냥 못죽으니 사는게 답인거면 참으로 내가 세상에 나온 이유가 없는거 같다.
만약 다음생이 있다면
안태어 나고 싶다.
댓글 8개
조회 195
익명1
2022/06/20 12:38
정붕아 인생에 의미를 두지 마라
인생에 의미를 찾는 순간 번뇌가 시작되는거야
인생에 의미를 찾는 순간 번뇌가 시작되는거야
익명3
2022/06/20 12:58
반출생주의
익명4
2022/06/20 13:22
윤회해서 존예보스페미여자로 태어나길..
익명5
2022/06/20 13:24
존예보스페미는 머냐 ㅋㅋㅋㅋ
익명6
2022/06/20 13:38
주식도 빠지고가 핵심이었노
익명7
2022/06/20 13:39
얼마나 이세상에 태어난 것이 감사한 삶인건데
익명8
2022/06/20 14:05
맛있는거 먹을때
술취했을때
섹스했을때
살가치를 느낀다
술취했을때
섹스했을때
살가치를 느낀다
익명9
2022/06/20 19:11
태어났으니까 사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