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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늘 환율이 어제 환율의 최고점을 깨버렸음...
솔직히 환율 막을 의지가 없다는건 당연히 선동일거고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노력하지만 못막고 있다는게 현재 상황 아니야??
1300원이 얼마나 상징적인 수치인지는 재경부에서 훨씬 더 잘알텐데
이런 상황에서 세금으로 영끌족 구제해준다는건 솔직히 이해하기 힘든데
대체 무슨 생각이고 어떤 전략을 짜고 있는건지 궁금함...
정붕이들은 어떻게 생각해?
댓글 6개
조회 114
익명1
2022/06/23 16:29
네 말이 맞아
익명2
2022/06/23 16:32
이자율 올리는 수 밖엔 없지 얼마나 연착륙을 잘 시키냐의 문제
익명3
2022/06/23 16:38
걍 국가붕괴임
익명4
2022/06/23 16:56
가계부채가 전부 부동산이라 못올리는거임
익명5
2022/06/23 21:19
-윤-됨
익명6
2022/06/23 21:45
기사는 영끌족 구제로 나가지만 실질적으로는 부동산으로 인한 가계부채가 심하니 진퇴양난이겠지. 지난 5년간 전월세값도 많이 올랐을테니 보증금 대출도 많을거고 집 산 사람도 이자부담이 클테니 금리를 올리면 당장 소비가 위축될 수밖에 없음. 반대로 안 올리자니 환율이 급격하게 올라서 원자재나 기름 수입에 문제가 생기고. 진영논리 빼고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건일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