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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남들이 주장하는 이준석 홀대론은 사실 크게 영향 없을거 같고
중도층의 대부분을 이루는 직장인들이 크게 등을 돌릴 것으로 예상됨
공공기관을 국평오들의 혐오 발산용 장난감으로 만들었으니 공공기관 직원들 및 가족들의 지지는 받을 이유가 전혀 없고
사기업 보고는 인플레를 막기 위해 임금 상승을 억제해라고 해놓고 최저임금 5%를 올려버리니 사기업 직장인들도 납득을 못하게 될거임
문재인에 대한 분노가 남아있는 지금이야 정치 이념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분노는 희석될거고 그러는 와중에 물가 더 오르고 경제 상황을 몸으로 느끼기 시작하면
결국 돈>>>>정치이념이 될거라서 지지율은 계속 바닥을 찍으러 갈 것으로 생각됨
이 모든게 국가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하더라도 그 효과는 먼 미래에 나타날 것이고
개인들은 손해를 보면서까지 그 기간을 모두 견딜 정도로 인내심이 뛰어나지 않음
2년 뒤에도 지금과 같이 국정 운영을 한다면 더민주 180석은 무슨 200석도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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