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 이준석 공격한 건 아닌 것 같은데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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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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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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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2/07/08 22:18
2022/07/08 22:18
그냥 당 의원들이 이준석이 싫어서 공격한 거지
딱히 윤을 위해서 이준석을 공격한 건 아닐 것 같음
이준석 공격한다고 윤이 이득볼 게 그닥 없고

이준석도 참 근시안적이다 싶은 게
공천 개혁 카드 꺼내면 당연히 다른 의원들이 공격할 거란 생각을 안 했나? 
자기 자리 위협하는 건데?
노원구 공천 때문에 안철수랑 ㅈㄴ 싸웠으면서 ㅋㅋ

자기 세력 구축해서 방어막을 미리 만들어놓든지 
그게 아니면 살살 간보면서 했어야지 그냥 밀어붙인다고 되나 그게
애초에 윤석열이 이준석 라인도 아니었는데

누가 착하다, 나쁘다 이건 초딩스러운 생각이고
국회는 철저히 정치적인 곳인데 
정치적인 전략이 부족해서 스스로 무너진 것으로 보임
댓글 5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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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6

익명1
2022/07/0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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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학너드같음 말하는거나 사회생활하는거보면

익명2
2022/07/0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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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수전 겪은 여야 의원들이랑 비교해보면 처세술이나 말의 격조가 좀 많이 떨어지는 거 같음

글쓴이
2022/07/0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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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는 홍준표, 정치력은 유승민과 비슷한 것 같음

익명4
2022/07/0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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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선의 힘

익명6
2022/07/0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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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1은 혹시 황교안 나경원 때가 나았다고 생각함?

익명1
2022/07/0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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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줄알았다 그놈의 황교안 나경원 ㅋㅋㅋㅋ 비교가 의미가 있나? 이준석은 또다른 의미의 암인데?

익명6
2022/07/0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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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댓글에서 알지도 못하는 박민영 어쩌고 하면서 주간조선 댓글 같은 말을 하는데 자한당빠라고 의심 안가겠음?

익명6
2022/07/0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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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교가 되겄냐 걔들은 민주당 180석 만들어준 쁘락치들인데

익명1
2022/07/0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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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락치는 새보계고 ㅋㅋㅋ 자한당은 이미지나간 과거인데 되돌아갈거라고 보냐 이제 안철수가 잡을거다

글쓴이
2022/07/0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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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국힘 내 지지기반이 없어서 당대표는 어렵고 권성동 당대표, 안철수 원내대표 예상함

익명6
2022/07/0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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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념적으로 유승민은 좌파 같다는거 인정함 근데 이준석은 우파 맞잖아

익명3
2022/07/0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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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천팔이하는 구태 정치를 바꾸겠다고 소신정치하는건데 그거보고 정치력 딸린다고 하는건 칭찬 아니노?

익명3
2022/07/0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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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지금 ㅈ망한건 이준석이 아니라 윤석열과 국힘 구태세력임

글쓴이
2022/07/0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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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아무 것도 못 바꾸면 그냥 말만 좋은 거지 내실 없이 허울만 남은

글쓴이
2022/07/0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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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시점에 국힘이 한번 더 망하면 이준석도 국회 입성 불가능함 ㅇㅇ 윤석열 5년은 이준석한테도 엄청 중요한 시기임

익명3
2022/07/0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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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JTBC 특보도 계속 뜨고있고, 이런 상황 지속되면 결국 지는건 국힘 구태와 윤석열임

익명3
2022/07/0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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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계는 국힘 망하면 나가서 다시 새보당 창당하면 그만이다

글쓴이
2022/07/0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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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이 망하면 노원구 사람들이 어휴 우리 이준석만 불쌍하네ㅠㅠ 국힘은 싫어도 이준석 찍어줘야지ㅠㅠ 이럴 거 같음?

글쓴이
2022/07/0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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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당, 바미당, 새보당으로 처절히 망했기 때문에 절대 신당 창당 안 함ㅋㅋㅋ 이준석은 유승민만큼의 세력도 없고 이준석 따라갈 사람도 없음

익명3
2022/07/0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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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이 이번에 또 탄핵에 준하는 방식으로 망하면 결국 구태들은 날라가고 새보계 중심으로 모이게 되어있다

익명1
2022/07/0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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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그러고 자기사람 다 꽂아넣었는데 대체 무슨 혁신 ㅋㅋㅋ

글쓴이
2022/07/0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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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탄핵 대통령으로 지지율 4% 찍었음에도 유승민 지지율? 홍준표보다 낮았음. 그리고 바른정당은 선거도 망했고. 결국 다시 기어들어옴. 얘네는 절대 다시 안 나감ㅋㅋㅋㅋㅋㅋ

익명3
2022/07/0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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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언제 자기 사람 꽂아넣었냐? 그 예시 1명이라도 말해봐라 ㅋㅋㅋㅋ이준석은 혁신위를 통해 공천을 확실히 개혁하려고하고있는데 ㅎㅎ

글쓴이
2022/07/0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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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계 지지자들도 신당 창당은 반대하는데 익3은 그냥 가면 쓴 저짝 지지자네

익명3
2022/07/0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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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로써 탄탄한 지지세력이 있었기 때문에 새보계가 보수층에게 죽일놈으로 찍혀서 그런거고, 지금 윤석열에게는 정치신인이라 그 어떤 확실한 지지층도 없는데? 윤석열이 박근혜랑 같노

익명3
2022/07/0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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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신당 창당은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써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국힘 구태들이 상상 이상이라면 어쩔 수 없지

익명1
2022/07/0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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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청년정치"한다는놈들이 다 새보계 이준석팔이하는 사람들아니야 ㅋㅋㅋㅋ 나는국대다??이딴 쓸데없는건 왜한거냐 대체 박민영 얘는 뭐 알지도못하는 놈이 대통령 까고있고 ㅋㅋㅋㅋ

익명3
2022/07/0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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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선 2달만에 지지율 나락가는거 보이는데 이런 정부는 역사상 윤석열이 처음인데..나도 신당 창당은 윤이 탄핵에 준하는 상황에 쳐했을 때만 고려해야하는 최후의 카드라고 생각함

글쓴이
2022/07/0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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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도 이 대표의 핵심 지지층인 20대를 제외하고 이 대표의 윤리위 심의에 대해 '정당한 징계'라는 평가가 다수였다. 30대마저 '정당한 징계'라는 평가가 절반을 넘어 이 대표로서는 부담이 가중됐다. 30대 '정당한 징계' 56.2% 대 '정치적 목적' 33.1%를 비롯해 40대 '정당한 징계' 60.2% 대 '정치적 목적' 32.2%, 50대 '정당한 징계' 55.7% 대 '정치적 목적' 34.6%로 조사됐다. 보수 성향이 강한 60대에서도 절반 이상이 '정당한 징계'라고 평가했다. 60대 '정당한 징계' 51.7% 대 '정치적 목적' 26.7%였다. 반면 20대의 경우 '정당한 징계' 42.6% 대 '정치적 목적' 41.5%로, 두 의견이 팽팽했다.

익명3
2022/07/0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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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알지도 못하는놈이라는 근거는..?? ㅎㅎ

익명3
2022/07/0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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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민주당 지지층 애들까지 포함된 전체 여론조사고 국힘들만 포함된걸 가져오세요 ㅋㅋㅋ

글쓴이
2022/07/0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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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33342

익명1
2022/07/0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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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실력으로 말하는거야 지지율딸은 문재앙이나 하는거고
새보계가 계속 내부총질하고 쌈걸어대니까 지지율 떨어진거다 맨날 그 초딩같은 말투로 시비나걸어대는거 어른들 아무도 안좋아한다

글쓴이
2022/07/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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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이 대표에 대한 윤리위 심의에 대해 '정당한 징계'라는 의견이 앞섰다. 보수 진영의 심장부인 대구·경북(TK)에서조차 '정당한 징계'라는 응답이 47.7%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대구·경북 '정당한 징계' 47.7% 대 '정치적 목적' 33.1%였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정당한 징계'라는 평가가 50%를 상회했다. 부산·울산·경남 '정당한 징계' 51.1% 대 '정치적 목적' 35.4%였다. 강원·제주에서는 '정당한 징계'라는 평가가 72.4%로, 광역 가운데 가장 높게 나왔다. '정치적 목적'이라는 응답은 21.4%에 불과했다. 이외 서울 '정당한 징계' 56.5% 대 '정치적 목적' 30.4%, 경기·인천 '정당한 징계' 50.3% 대 '정치적 목적' 35.1%, 대전·충청·세종 '정당한 징계' 57.3% 대 '정치적 목적' 30.2%, 광주·전라 '정당한 징계' 51.9% 대 '정치적 목적' 33.1%였다.

너가 말한 박정희의 영향을 많이 받는 60대, tk pk 반응 위주로 보면 제일 정확한 거 아님? ㅋㅋ; 대선 경선 때는 어차피 여론조사에서 국힘 지지층으로 답한 사람이 진짜 국힘 지지층인지 알 수 없어서 전국민 여론조사 봐야된다더니

익명3
2022/07/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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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놈은 실력으로 말하는거라고하고 한놈은 지지율딸치고 대체 뭐노? 하나만 하라

익명3
2022/07/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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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선거 2연속 승리, 실력으로써 인증한 사람인데..

익명3
2022/07/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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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로 따지면 윤이 이준석보다 낮은거 알아? 왜 윤석열 탄핵은 안함?? ㅋㅋㅋ

글쓴이
2022/07/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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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경선은 전국 여론조사 덕분에 이겨놓고
징계 여론조사는 당원 여론만 봐야된다니 참ㅋㅋ..

익명3
2022/07/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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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
2022/07/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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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눈에는 신중론이 찬성으로 보임?? ㅋㅋ

익명3
2022/07/0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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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원 여론빨로 경선 이긴 김은혜는 어찌됐더라?? ㅎㅎㅎ

글쓴이
2022/07/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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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그니까 결론은 뭐임?
이준석이 김은혜처럼 국힘 안에서만 지지 받고 전국 여론 보면 징계 찬성이 더 높지만
아무튼 그래도 신당 창당하면 선거 이길 수 있다고?

익명3
2022/07/0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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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위에서 신당 창당은 정말 윤석열에 탄핵에 준하는 최후를 겪었을 때만 '고려'해볼만하다고 했는데?

익명3
2022/07/0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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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혁신위를 통해 당을 개혁하면 충분히 다음 총선, 대선까지 이길 수 있을꺼라 생각함

익명3
2022/07/0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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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지금 이런식의 공천팔이 정치로는 당장 선거를 이긴다고 해도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정치문화가 아님.

익명3
2022/07/0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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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도 당연히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고쳐야할 점이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지만, 당장 이준석을 내치면 도로 한국당인데,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글쓴이
2022/07/0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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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초에 방향성이 틀리다고 한 게 아님
방식이 틀리면 이상주의자에 그친다는 거지

글쓴이
2022/07/0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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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준석에 대한 국민 여론이 호의적이지 않은지도 생각해봐야지. 구태 세력만 탓하기엔 이미 국민 과반이 이준석 징계를 찬성하고 있음. 유승민 따라가고 있는 거임. 이대로 가면 이준석은 어느 지역을 가도 당선 안 됨.

익명3
2022/07/0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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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현실에서 이준석이 개혁을 위해 취할 방향성에 대해서는 그렇다쳐도, 지금 결국 여기까지 온 시점에서 이준석이 날라가면 아무도 더이상 옳은 목소리를 내지 못할꺼임. 이준석의 최후를 똑똑히 봤는데 그 누가 당을 개혁하려고 시도할까? 어쩔 수 없어

익명3
2022/07/0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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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준석 여론이 좋지 않은게 하도 성상납 떠들어대고 그걸로 공격받으니까, 국민들이 진짜인줄 알고 그러는건데 JTBC에서 그 배후에 윗선이 있다는 보도를 순차적으로 내고 있으니 시간이 좀만 지나면 다 해명 될 문제라고 봄

글쓴이
2022/07/0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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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 또한 결과적으로 보수에 똥칠하는 격이지

익명3
2022/07/0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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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준석을 필두로 혁신위를 통해 철저히 개혁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해

글쓴이
2022/07/0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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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과 똑같은 루트를 밟고 있는 거임
정치력이 부족한 정치인이 어설픈 개혁 카드를 내세우면 보수를 더욱 어둠으로 빠트림
사실상 김종인이 개혁의 틀을 다 잡아줘서 여기까지 온 거지 이준석이 모든 걸 한 게 아니라, 김종인처럼 해보려 해도 안 되는 거지 이준석은..

글쓴이
2022/07/0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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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사는 길은 개혁 시작하기 전에 머리 박고 다른 중진들 포섭해서 자기 지지해줄 만한 큰 인물들을 끌어들이는 거였음. 급할 것도 없었는데 자기 정치 하겠다는 소리부터 하면서 급하게 개혁 시작하니 스스로 무덤을 판 거고. 국힘 내에서 보수 거물이 이준석 살려주지 않는 한 이준석은 회생불가다

익명3
2022/07/0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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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준석이 당내 세력이 너무 부족한게 사실이라 이 점이 항상 마음에 걸리는데 과거와 달리 지금 새보계에는 오세훈도 있으니 오세훈에게 기대를 걸어봐야지..

글쓴이
2022/07/0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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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은 더 몸 사리지 이준석 도울 이유가 없음. 서울시장으로서 성과를 보여주는 게 낫지 괜히 이준석 사건 관련해서 똥물 튀면 오세훈한테 손해임. 오세훈은 솔직히 가만히 있어도 지지율 1위라.

익명3
2022/07/0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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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윤리위 전날에 징계는 득보다 실이 많다고 페북인가?에 올렸던거 같은데

글쓴이
2022/07/0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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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 정도만 하는 거임 오세훈은.. 징계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까. 이후에 액션은 거의 안 취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