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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조회 139
익명1
2022/07/15 15:42
솔직히 잘 모르겠음. 굳이 따지자면 절반의 긍정, 절반의 부정인 듯. 현재 경찰이나 검찰 같은 조직들의 힘을 통제한다는 일념 하에 검수완박이나(그냥 그렇다고 치자.) 경찰국 신설 등이 이뤄진 거잖아? 근데 나는 이게 맥을 못 짚는 거라고 생각을 함. 왜냐면 검경의 문제는 민주적 통제가 되야 한다는 건데, 작금의 방식들은 그냥 사냥개 이빨을 다 뽑아버린다든가.. 사냥개 목줄을 누가 쥐느냐 같은 것들에만 초점이 맞춰짐. 아마 이렇게 된 것은 그때 그때 번갯불에 콩 볶는 것처럼 제도를 바꾸니까 그런 것 같음.
익명3
2022/07/15 15:54
검수완박 폐지하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이 필요함
익명4
2022/07/15 16:44
22
익명5
2022/07/15 17:05
꼴페미+더듬어강간당에서 반대하는거 보니까 매우 긍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