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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9년 5월, 어느 프로젝트 그룹의 노래 하나가 발매된다.







이 노래가 꽤 인기를 끌게 되고, 노래가사가 마음에 든 어느 한 위대하신 분이 2009년 7월에 다음사이트에 동명의 카페를 개설한다.

참고로 여성시대의 노래 가사는 대략 이럼

이 컨셉의 곡이 대중의 좋은 반응을 이끌자 8개월 후에 비슷한 노래를 하나 더 내놓게 된다.

이 노래의 가사는 여성시대보다 조금 더 직설적이고 쎈(?)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음악방송 1위 후보까지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게 된다. 대충 가사는 이런 느낌.

이후 서서히 잊혀지나 했으나... 시간이 흘러서 대한민국에서 페미니즘의 열풍이 불게 되고, 이 노래들은 여초카페들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게 된다.
그리고 2019년 봄에 다비치는 한 여대축제를 가게 되는데...
다비치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관객석에서 일제히 원더우먼과 여성시대의 떼창이 나오는 모습.
이후 다비치는 여대축제에 갈 때마다 이 두 곡을 셋리스트에 꼭 넣게 된다.
다른 여대에서도 마찬가지로 나오는 어마어마한 환호와 떼창.
노래의 힘이 이렇게 어마무시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발매 때부터 꾸준히 듣고 있는 1인으로서 여대말고 다른 대학축제나 행사에서도 불러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한남 새끼들이 발작해서 안되겠지...ㅅㅂ
아 참고로 이 두 곡의 작곡가와 작사가는 둘 다 남자다.
작곡가

작사가


댓글 5개
조회 184
익명1
2022/07/22 01:05
원더우먼은 노래 좋음ㅇㅇ
익명2
2022/07/22 01:39
다비치처럼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여자들은 리스펙하지
방구석에서 벅벅 긁으면서 사회에 아무 것도 제공 못하는 애들이 해줘만 하는게 빡치지 ㅋㅋㅋ
방구석에서 벅벅 긁으면서 사회에 아무 것도 제공 못하는 애들이 해줘만 하는게 빡치지 ㅋㅋㅋ
익명3
2022/07/22 09:50
작곡가 쟤 조영수였나 미스트롯인가에서 질풍가도 몰라가지고 뭐 이딴 노래하냐고 꼽주던 꼰대로 기억함
여시는 모르겠는데 원더우먼은 노래좋은거 ㅇㅈ
여시는 모르겠는데 원더우먼은 노래좋은거 ㅇㅈ
익명4
2022/07/22 10:34
노래가 무슨문제야 페미가 조선화 돼서 ㅂㅅ된게 문제지
익명5
2022/07/22 15:57
이젠 코르셋 꾸밈노동 옹호하는 노래를 찬양하네. 페미들 원하는게 도대체 이해가 안감. 니들끼리 의견 통일 좀하고 난 뒤 오면 안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