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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한국의 유학자들이 2천년간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고민했음에도 결국 전부 실패했지만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은 단 1세대만에 이상적인 나라를 건설해내고 유지시킴..
공자 맹자 따위보다 이분들이 성인군자라는 칭호에 부합한다 본다


청나라 말기 관료인 서계여가 미국에 대해 공부하고 세운 비석이라고 함
댓글 8개
조회 309
익명1
2022/07/29 13:10
당시 동양 시선으로는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었을듯 ㅋㅋ
익명2
2022/07/29 13:18
유학자들이 만든 기틀로 2천년 굴러가다가
너무 오래되서 유통기한 끝난거 아님??
자유민주주의가 굴러간지 이제 한 2-3세기쯤됐나?
이건 유통기한 언제 끝날지 나중 되봐야 아는거임
너무 오래되서 유통기한 끝난거 아님??
자유민주주의가 굴러간지 이제 한 2-3세기쯤됐나?
이건 유통기한 언제 끝날지 나중 되봐야 아는거임
글쓴이
2022/07/29 13:27
그 완전히 새로운 이념인 자유민주주의라는걸 이분들이 최초로 생각해내고 실현해냈다는 점에서 엄청난거지..
유교가 유통기한이 끝난건 결국 그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지 못해서인데 자유민주주의를 통해 그 이상적인 나라를 구현해냈잖아
유교가 유통기한이 끝난건 결국 그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지 못해서인데 자유민주주의를 통해 그 이상적인 나라를 구현해냈잖아
익명2
2022/07/29 13:35
구태의연한 체제 부수고 바꾼 건 ㄹㅇ 대단한거 맞음 그걸 부정하려는게 아니라
유학자들도 2000년을 존속시킨 시스템을 만든 엄청난 거인들이라는거지
둘 간의 우열을 굳이 나눌 수 있나 싶음
그리고 민주주의가 이상적인 나라인가?도 공감이 좀 어려움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이념 아래 최선의 정치체제인 것은 알겠으나 (이것도 기존 시스템밖에 모르는 나라는 인간의 한계일지도 모르지 더 좋은게 있을수도?) 이상적이지는 않은 것 같음. 민주주의도 단점 엄청 많잖아? 예전 유학자들은 오히려 철인정치를 이상적인 나라로 꼽지 않았나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가치를 차치하고 단순히 '국가, 사회, 문명을 안정적으로 경영하고 존속시킨다' 의 측면으로만 봤을 때는 전통적 유학자들과 민주주의 근간을 창시하신 분들 간에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고 봄
유학자들도 2000년을 존속시킨 시스템을 만든 엄청난 거인들이라는거지
둘 간의 우열을 굳이 나눌 수 있나 싶음
그리고 민주주의가 이상적인 나라인가?도 공감이 좀 어려움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이념 아래 최선의 정치체제인 것은 알겠으나 (이것도 기존 시스템밖에 모르는 나라는 인간의 한계일지도 모르지 더 좋은게 있을수도?) 이상적이지는 않은 것 같음. 민주주의도 단점 엄청 많잖아? 예전 유학자들은 오히려 철인정치를 이상적인 나라로 꼽지 않았나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가치를 차치하고 단순히 '국가, 사회, 문명을 안정적으로 경영하고 존속시킨다' 의 측면으로만 봤을 때는 전통적 유학자들과 민주주의 근간을 창시하신 분들 간에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고 봄
익명3
2022/07/29 13:23
황금의 땅 아메리카에 건국한 것부터가 그들의 통찰력을 보여주는 것이지...
익명6
2022/07/29 17:42
거기 건국할 수는 있는데
서쪽까지 차근차근 다 먹은게 개에바임 진짜..
서쪽까지 차근차근 다 먹은게 개에바임 진짜..
익명5
2022/07/29 14: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7
2022/07/29 20:01
그 땅에 조센징들 살았으면 지금 노예제 하고 있을듯...
익명8
2022/07/29 20:19
갓양남과 똥양인의 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