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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위기를 극복해온 대한민국
그 중심에는 부조리를 수용하는 것과 국가주의의 애국심에 빠진 국가의 성장과 나의 성장이 비례한다는 달콤한 착각이 있었다
2022년 대한민국은 각종 규율 규칙 전통은 꼰대라는 미명하에 절명하였고
개인주의화되고 국가주의에 회의감에 빠져 각자도생의 길을 걷게 된다. 이제 그 누구도 희생하려는 마음은 없다.
이러한 현실 속에 대한민국이 반등할 최후의 힘이 있는가?
2022년에도 태안반도에 기름 유출 사건이 난다면 어느 하나 국민이라도 기름 닦이 봉사를 하러 갈까? 의문이다.
그렇다 나는 대한민국이 반등하지 못할거라 생각이 든다. 위기 극복의 본질적인 힘을 모두 잃어버렸기에.
댓글 3개
조회 126
익명1
2022/08/22 16:45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2022/08/22 17:06
사실 이렇게 자유에 가까운 세상이 되가는게 옳은 것은 맞는데
그것이 한국 특유의 성장의 동력인 것 같기도 하다 주70시간 근무라든지 하는.. 부작용은 많았지만 고성장시대를 이끌었던 동력이 조금이나마 되진 않았을까
앞으로 변화된 군기(?) 싹 빠진 한국의 성장가능성을 보여주는 동력이 무엇이 될 수 있을지 도저히 보이지 않는다..
다들 쓸모없는 것에만 몰두되어있는 것 같이 보인다.
그것이 한국 특유의 성장의 동력인 것 같기도 하다 주70시간 근무라든지 하는.. 부작용은 많았지만 고성장시대를 이끌었던 동력이 조금이나마 되진 않았을까
앞으로 변화된 군기(?) 싹 빠진 한국의 성장가능성을 보여주는 동력이 무엇이 될 수 있을지 도저히 보이지 않는다..
다들 쓸모없는 것에만 몰두되어있는 것 같이 보인다.
익명2
2022/08/24 00:49
그냥 선진국이 된거임
익명2
2022/08/24 00:49
그만큼 더 올라가기 힘들어진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