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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발언들 모아서 윤리위 열고 제명시킨 다음 비대위 다시 세울듯
댓글 36개
조회 559
익명1
2022/08/26 12:37
아무리 미쳐도 그렇게는 못해
글쓴이
2022/08/26 12:44
비대위원장 공석 상태로 굴러가는게 더 웃김ㅋㅋㅋ
익명1
2022/08/26 12:46
웃긴 꼬라지 된지는 오래됐고 여론밀리고 법정에서도 밀렸는데 불가능이라고 봄
글쓴이
2022/08/26 12:47
어차피 이제 전면전 상황이라
확실한 비상상황 만들고 안정화 시키겠지
이준석이 가처분 신청했을 때부터 같이 갈 길은 없어진 거임
확실한 비상상황 만들고 안정화 시키겠지
이준석이 가처분 신청했을 때부터 같이 갈 길은 없어진 거임
글쓴이
2022/08/26 12:51
이제 국힘은 이준석을 최대한 쳐내려 할거고 이준석은 똑같이 법적으로 대응하려 할거임. 그러는 중에 경찰 수사 결과랑 기소/불기소 여부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릴거고.
익명1
2022/08/26 12:54
수사여부에 따라 결론 난다는건 같은생각인데 다른부분우 잘 모르겠다. 지켜보면 알겠지
글쓴이
2022/08/28 00:00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이준석 축출’ 기조 유지…이준석 추가 징계 촉구하고 새 비대위 구성키로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208272124001
역시나 예상대로 추가징계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208272124001
역시나 예상대로 추가징계
익명2
2022/08/26 12:40
사법부 오피셜로 안 됨
익명2
2022/08/26 12:41
제명은 모르겠다 워낙 막나가는 놈들이라서
글쓴이
2022/08/26 12:43
사법부가 판단한 건 당대표 권한 정지 상태가 비상상황이 아니라는 거고, 윤리위는 별개로 돌아감
익명2
2022/08/26 12:48
ㅇㅇ 내 말이 윤리위 통한 제명은 할수도 있다는거지 근데 비대위는 끝난거지
글쓴이
2022/08/26 12:49
당대표 제명되면 비대위 명분이 생김
익명3
2022/08/26 13:14
그럼 윤리위도 가처분걸릴걸 ㅋㅋㅋㅋㅋ
글쓴이
2022/08/26 13:26
윤리위 가처분이 될 것 같으면 처음부터 당원권 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겠지 ㅋㅋ 윤리위 결정은 가처분 나오기 어려움
익명4
2022/08/26 13:50
그런 논리면 애초에 증거인멸 의혹으로 당원권 6개월 정지가 아니라 제명을 시켰겠지. 여기서 대통령 비판했다고 윤리위에서 제명시킨다는 건 힘들다고 봄
글쓴이
2022/08/26 13:58
처음부터 이준석을 완전히 죽일 생각까지는 없었으니까 당원권 정지로 끝낸거지 ㅇㅇ 전면전은 바라지 않았을걸 근데 이제는 전면전이라 뭔 짓이든 할거임
익명4
2022/08/26 14:04
근데 어차피 이준석도 여기서 더 나가봐야 얻을 것이 없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아마 사퇴할 거임.
익명4
2022/08/26 14:10
아마 던지고 호남 위주로 전국 돌거임. 이제 이준석이 생각하는 본인의 정치적 기반은 호남이라고 생각할 듯.
글쓴이
2022/08/26 14:28
안철수를 따라가는 느낌이네 ㅋㅋ 과연 사퇴를 할지..
익명4
2022/08/26 14:51
국민의당은 사실상 호남지역정당이었고 이준석은 윤석열신당이 창당되든 아니든 안에서 죽치고 있어야 함. 민주당이 호남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얻지 못한다는 상황은 국민의당 때랑 똑같은데 이준석이 호남을 공략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노원에서 당선되려면 호남사람들에게 호감으로 비춰져서 찍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호남사람들에게 비호감으로는 안보여야하기 때문임.
글쓴이
2022/08/26 14:57
근데 문제는 호남이 이준석을 지지하려면, 국민의당 잘 나갈 때처럼 민주당이 호남을 실망스럽게 해야되는데 국힘+윤석열이 똥볼찰수록 민주당이 더 잘나가서 호남이 민주당을 버릴 이유도 점점 사라진다는 거임... 국힘이 못할수록 호남이 민주당의 대안을 찾을 이유가 없어서 결국 이준석의 노원 당선 확률은 국힘 지지율과 비례 관계라고 봐
글쓴이
2022/08/26 14:58
실제로 저번 지자체장 선거에서도 노원은 민주당이 이겼고, 대선에서도 이재명 득표율이 더 높았음
익명4
2022/08/26 16:17
많은 사람들이 선거에서 간과하는 지점이 투표한 사람들만 보고 투표장에 나오지 않은 회색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간과하는 것임.
노원 한정 호남 공략은 투표장에 반드시 나가서 무조건 민주당 찍는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없지만, 민주당에 실망해서 투표장에 나갈까 말까 고민하는 유권자의 투표의지를 꺾어 민주당을 찍지 않게 할 수도 있고 투표장에는 나가지만 민주당에 실망해서 후보를 고민하는 유권자에게는 이준석에게 오게할 수도 있음.
국힘이 못하면 민주당 대안을 찾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 이재명을 위시한 민주당은 이미 호남에서 부정당하고 있고 정쟁만 일삼으며 국힘 못지 않게 역대급 비호감 야당이 될 예정임. 이 상황에서 여당 내 야당 포지션이라는 개꿀 포지션, 그런데 그 상황도 역대급 지지율 최악인 정권인데다가 이번 판결로 정당성까지 챙겼고 무당층과 충성도 낮은 여야 지지자들은 마음 가는 곳 없는 상황이라는 상황까지 겹쳐져서 이준석 입장에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던 노원 당선을 넘볼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하는거임.
노원 한정 호남 공략은 투표장에 반드시 나가서 무조건 민주당 찍는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없지만, 민주당에 실망해서 투표장에 나갈까 말까 고민하는 유권자의 투표의지를 꺾어 민주당을 찍지 않게 할 수도 있고 투표장에는 나가지만 민주당에 실망해서 후보를 고민하는 유권자에게는 이준석에게 오게할 수도 있음.
국힘이 못하면 민주당 대안을 찾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 이재명을 위시한 민주당은 이미 호남에서 부정당하고 있고 정쟁만 일삼으며 국힘 못지 않게 역대급 비호감 야당이 될 예정임. 이 상황에서 여당 내 야당 포지션이라는 개꿀 포지션, 그런데 그 상황도 역대급 지지율 최악인 정권인데다가 이번 판결로 정당성까지 챙겼고 무당층과 충성도 낮은 여야 지지자들은 마음 가는 곳 없는 상황이라는 상황까지 겹쳐져서 이준석 입장에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던 노원 당선을 넘볼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하는거임.
익명4
2022/08/26 16:19
당연히 정당의 후보는 정당 득표율에 좌지우지될 수밖에 없음. 그런데 너 말대로 지선과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모두 이겼는데 비례괸계인 노원구는 왜 졌을까? 단순히 노원에서 지난 선거에 누가 이기고 지고만 얘기하는 건 노원이 민주당 색채가 너무 강한 동네라 별로 의미가 없음. 선거에서 어떤 구도와 바람에서 어느 인물로 무슨 아젠다를 내세워서 붙었더니 20% 차이나던 것이 5%차이로 바뀌었다가 중요하다는 말임. 그런데 그동안의 선거에서 호남 공략이 수도권, 노원같이 호남 출신들이 많은 곳에서는 민주당 지지층 뿐만 아니라 무당층에게까지 더더욱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음.
글쓴이
2022/08/26 16:28
응 근데 이준석이 노원에서 민주당을 꺾을 정도는 아니라고 봐. 국힘 비토 여론이 강해질수록 민주당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더 많이 갈거거든.
익명4
2022/08/26 16:35
아니 국힘 비토정서가 강하다고 민주당이 더 가는게 아니라니까? 민주당 지지자들도 실망하면 투표장에 안나가고 유명한 사례로 이번 광주시장 선거 보면 알 수 있음.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급 이슈몰이가 가능한 지금 이준석이 호남공략만 미친듯이 하면 호남 출신 노원구민들이 지지할까 안할까? 그리고 국힘 비토뿐만 아니라 민주당 비토도 강해진다는 걸 왜 생각하지 않는거지?
그리고 재개발 이슈때문에 오세훈 체제에서 시간 지날수록 이준석한테 더 유리해짐.
그리고 재개발 이슈때문에 오세훈 체제에서 시간 지날수록 이준석한테 더 유리해짐.
익명4
2022/08/26 16:46
호남출신 노원구민이라고 얘기했고 이준석은 국민의당 근처 간 적도 없는데 이준석보고 국민의당 지지할 수가 없지ㅋㅋ 그리고 호남 공략은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의미도 있다고 앞에 적었다
글쓴이
2022/08/26 18:30
민주당에 실망해도 국힘, 윤석열 막아야된다는 비토 정서가 심해지면 결집한다니까?
여튼 다음 총선 두고보면 알겠지
여튼 다음 총선 두고보면 알겠지
익명5
2022/08/26 14:45
이준석은 어차피 정치적으로 진거라 이미 끝난건데 흙탕물만 만들고 있네 지저분한 새끼 예전에 바른정당에서 하던짓 똑같이하는중
익명6
2022/08/26 14:46
?
익명10
2022/08/26 17:30
어차피 준 떡이 못먹는 떡에 흙 뿌리기지 지 살길 찾겠다고 불지르는 ??
익명11
2022/08/27 09:47
와 익10은 춘추가 몇이냐 ㄹㅇ
익명8
2022/08/26 15:17
ㅈㄴ 정알못 새끼가 나대네ㅋㅋㅋㅋ
사법부판결도 밀려 여론도 밀려
근데 제명?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사법부판결도 밀려 여론도 밀려
근데 제명?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글쓴이
2022/08/26 15:28
그래서 이준석이 정치 ㅈㄴ 잘 알아서 선거 2번 이기고도 당원권 정지 당하고 비대위 세워졌냐?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2022/08/26 15:29
국힘 의원들은 국민 여론 신경 안 쓸 정도로
반이준석 여론이 강한 상황인데 걔들이 여론 신경 쓰겠냐 ㅋㅋ
반이준석 여론이 강한 상황인데 걔들이 여론 신경 쓰겠냐 ㅋㅋ
글쓴이
2022/08/28 00:00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이준석 축출’ 기조 유지…이준석 추가 징계 촉구하고 새 비대위 구성키로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208272124001
역시나 예상대로 추가징계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208272124001
역시나 예상대로 추가징계
